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2025년 1~11월 글로벌 전기차 음극재 적재량 35.3% 증가, 한국 점유율 3.2%

최재원 기자 poly@businesspost.co.kr 2026-01-13 10:50:3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배터리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는 지난해 1~11월 판매된 세계 전기차에 탑재된 음극재 적재량이 124만1천 톤으로 2024년 같은 기간보다 35.3%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중국을 제외한 시장에서도 44만7천 톤을 기록해 28.2% 증가했다.
 
2025년 1~11월 글로벌 전기차 음극재 적재량 35.3% 증가, 한국 점유율 3.2%
▲ 2025년 1~11월 글로벌 전기차 음극재 적재량 증가 추이. < SNE리서치 >

업체별로 중국 샨샨이 26만9천 톤으로 1위를 차지했다. 전년 같은 기간보다 47.8% 증가하면서 2위에서 1위로 뛰어올랐다.

중국 베이터뤼(BTR)는 지난해보다 9.0% 증가한 21만7천 톤을 기록했다. 1년 전과 비교해 순위는 1위에서 2위로 한 계단 떨어졌다.

카이진이 14만2천 톤으로 3위, 샹타이가 13만3천 톤으로 4위, 신줌이 9만3천 톤으로 5위, 즈천이 8만5천 톤으로 6위를 기록했다.

중국 기업이 1위부터 6위까지 모두 차지했다.

국가별로 보면 중국 기업들이 전체 시장의 94% 이상을 차지했다. 한국 기업들은 3.2%를 차지했으며, 일본 기업들의 점유율은 2.5%에 머물렀다.

SNE리서치 측은 “최근 음극재 시장에서는 단순한 물량 확대보다 전기차 수요 구조 변화가 소재 선택에 직접 반영되기 시작했다”며 “대규모 양산 경쟁보다 특정 셀·완성차 플랫폼에 맞춘 맞춤형 제품과 실리콘 복합 기술, 비중국 공급 옵션을 결합한 전략이 부각되고 있다”고 말했다. 최재원 기자

최신기사

2026년 월드컵 기후변화에 차질 불가피, 극한 폭염에 경기 일정 미뤄질 가능성
'지열 발전' 스타트업 퍼보에너지 나스닥 상장 뒤 주가 급등, AI 에너지 대안으로 주목
삼성전자, 국내 최초 'EU 스마트가전 에너지 행동강령' 서명
CJ제일제당 기술력으로 '고수익 제품군' 확대, 윤석환 지속 가능한 체질 만든다
KT이사회 사외이사 인사·투자 개입 차단 윤리강령 강화, 이승훈 이사 거취 변수 되나
하나증권 "하나투어 목표주가 하향, 고유가로 핵심 지역 동남아 여행 줄어"
[상속의 모든 것] 상속 포기했는데 압류 통지서가 날아왔다면
SK증권 "코스맥스 목표주가 상향, 국내법인 수익성 하반기부터 개선될 것"
유진투자 "클래시스 목표주가 하향, 1분기 일회성 비용으로 실적 부진"
한화투자 "이마트 목표주가 하향, G마켓 관련 합작법인 지분법 손실 반영"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