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가상화폐

비트코인 1억3294만 원대 하락, 투자자 차익실현 나서며 상승세 소폭 둔화

김지영 기자 lilie@businesspost.co.kr 2026-01-08 08:41:3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비트코인 가격이 1억3294만 원대에서 하락하고 있다.

투자자들이 차익실현에 나서며 주 초반 나타난 강한 상승세가 소폭 둔화하고 있다.
 
비트코인 1억3294만 원대 하락, 투자자 차익실현 나서며 상승세 소폭 둔화
▲  비트코인 가격 상승세가 둔화했다. 사진은 가상화폐 그래픽 이미지.

8일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오전 8시32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0.79% 내린 1억3294만4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격은 대부분 내리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0.77% 내린 461만4천 원, 엑스알피(리플)는 1XRP(엑스알피 단위)당 2.52% 내린 3167원,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0.95% 내린 19만9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테더(-0.07%) 비앤비(-0.53%) 유에스디코인(-0.07%) 트론(0.00%) 도지코인(-0.47%) 에이다(-1.18%)도 24시간 전보다 같거나 낮은 가격에 사고 팔리고 있다.

가상화폐전문매체 코인게이프는 7일(현지시각) “비트코인이 9만4천 달러(약 1억3634만 원) 선에서 저항에 부딪히며 시장에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졌다”며 “이에 단기 가격 변동성이 커졌다”고 보도했다.

이는 지난주부터 이어진 강한 상승세 이후 투자심리가 위축된 영향으로 파악됐다. 일부 투자자들은 가격 상승 뒤 차익실현을 목표로 비트코인을 팔고 있다.

다만 중장기적으로 볼 때 거시경제 환경은 가상화폐 시장에 우호적이라고 평가됐다.

코인게이프는 “7일(현지시각) 발표된 미국 11월 구인·이직 보고서(JOLT)에 따르면 미국 고용시장 지표는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다”며 “이는 금리인하 기대감을 높이는 요소가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Fed)는 고용지표 등 여러 거시경제 지표를 고려해 금리인하 여부를 결정한다. 시장에서는 고용시장이 둔화하면 시장 활성화를 목표로 연준이 금리를 낮출 가능성이 커진다고 바라본다.

금리가 낮아지면 일반적으로 고수익을 목표로 가상화폐 등 위험자산 투자 선호도가 높아진다. 김지영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29일 국민보고회에서 3대 메가 프로젝트 지원 발표, 이재용 최태원 참석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 삼성그룹 초기업 노조에서 탈퇴 결정
외신 "구글이 메타 상대로 제미나이 사용량 제한", AI 인프라 부족 따른 영향
신한금융 'SCoRE AI' 구축, 책무구조도에 인공지능 결합해 내부통제 강화
[오늘Who] 에이피알 대표 김병훈 미국 뷰티 포럼서 연사로 발표, "많은 사람이 건강..
현대차, 세계 최고 광고제 '칸 라이언즈'에서 2개 부문 수상
KT 광화문 월드컵 응원 현장에서 5G 기술 실증 진행, "서비스 따라 품질 차별화해 ..
LG전자, 미국 컨슈머리포트 평가서 세탁기·빌트인 냉장고 부문 1위 올라
미국 이란에 이틀 연속 반격, 이란 혁명수비대 "외교 절차 중단할 수도" 
LG유플러스,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강화 위해 지엔씨에너지와 맞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