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키움증권 "SK하이닉스 올해 영업이익 103조 전망, 낸드 업황 개선도 가속화"

조수연 기자 ssue@businesspost.co.kr 2026-01-07 11:01:5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SK하이닉스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SK하이닉스는 2026년 영업이익이 103조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키움증권 "SK하이닉스 올해 영업이익 103조 전망, 낸드 업황 개선도 가속화"
▲ 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은 7일 SK하이닉스 목표주가를 기존 73만 원에서 88만 원으로 상향조정했다. < SK하이닉스 >

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은 7일 SK하이닉스 목표주가를 기존 73만 원에서 88만 원으로 올려 잡고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

6일 SK하이닉스 주가는 72만6천 원에 장을 마쳤다.

박 연구원은 "SK하이닉스는 낸드 판가 상승과 범용 D램 공급 부족으로 당초 예상보다도 더 높은 이익을 거둘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낸드는 지난 하반기부터 업황 개선이 나타나며 제품 가격 급등이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SK하이닉스는 2026년 연결기준 매출 163조2천억 원, 영업이익 102조9천억 원을 올릴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지난해 실적 추정치보다 매출은 72%, 영업이익은 130% 늘어나는 것이다. 

사업별 영업이익은 지난해 실적 추정치보다 D램 부문이 106% 늘어나며 90조 원, 낸드 부문이 1068% 늘어나며 13조 원을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 

SK하이닉스는 낸드 제품의 가격을 추가로 상향할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또 지난 연말부터 낸드 공장의 가동률을 높이고 있어 현재보다 원가를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범용 D램 시장에서도 재고 감소와 DDR5 공급 축소, 서버 D램 수요 개선 등으로 회복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주요 고객사가 PC와 서버 등 세트 제품 가격을 인상해 메모리 원가 부담을 흡수하고 있는 점도 SK하이닉스의 가격 인상 협상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박 연구원은 "메모리 제품 가격 인상에 따라 시차를 두고 세트 제품의 수요 감소가 우려되지만, 당분간 SK하이닉스 상승세는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조수연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