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CJCGV, 해외법인 인수효과로 지난해 실적 늘어

고진영 기자 lanique@businesspost.co.kr 2017-02-09 20:05:3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CJCGV가 해외법인 인수효과를 봐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늘었다. 

CJCGV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4322억 원, 영업이익 703억 원을 거뒀다고 9일 밝혔다. 2015년보다 매출은 20%, 영업이익은 5.1% 증가했다.

  CJCGV, 해외법인 인수효과로 지난해 실적 늘어  
▲ 서정 CJCGV 대표.
반면 순이익은 56억 원에 그쳐 89.2%나 줄었다.

CJCGV 관계자는 “국내 안팎의 신규점 개장과 터키 극장법인 인수로 매출이 늘었다”며 “다만 인수과정에서 지분취득을 위한 차입금과 부대비용 등 일회성 비용이 발생해 순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공정거래위원회에 낸 일감몰아주기 과징금 72억 원도 반영됐다.

공정위는 CJCGV가 오너일가의 회사인 재산커뮤니케이션즈에 스크린광고 영업대행업무를 부당하게 몰아줬다며 과징금을 부과했다.

재산커뮤니케이션즈는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동생 이재환씨가 지분 100%를 보유하고 대표를 맡고 있다.

지난해 4분기만 놓고보면 매출은 3812억 원, 영업이익 178억 원을 냈다. 전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7.3%, 영업이익은 269.3%  증가했다.

CJCGV 관계자는 “중국, 베트남 등 주요 진출국에서 매출이 늘고 새롭게 진출한 터키에서도 매출 647억 원을 올리면서 실적이 개선됐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진영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끝내 총파업 가나' 법원 가처분 판결 주목, 전영현 피해 최소화 대책 시급해져
쿠팡플레이 '스포츠패스' 가격 인상, 쿠팡 와우멤버십 '미끼'에서 '독자 수익원'으로 ..
중국 AI 반도체 성과에 미국 협상카드 불안, 트럼프 시진핑 정상회담 변수로
키움증권 "CJ제일제당 수익성 반등 본격화할 것, 바이오 부문 판매량 증가"
한국투자 "달바글로벌 목표주가 상향, 브랜드 인지도 높아져 마케팅 효율 개선"
헌재기후소송단 탄소중립법 개정 촉구, 헌재서 국회로 자전거 배달 퍼포먼스
최태원·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조정 시작, 노소영만 출석
옥스팜 '2026 트레일워커' 개최, 국내에서만 13억 넘게 모금
스텔란티스 지프 하이브리드 배터리 결함에 미국서 피소, "삼성SDI 제조"
KT&G 전자담배 해외 진출 '아태·유라시아' 조준, 방경만 해외궐련 훈풍에 올라탄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