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케이뱅크 개인사업자 대출 잔액 2조 넘어서, 상품 출시 2년10개월 만에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5-12-04 11:38:3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케이뱅크 개인사업자 대출 잔액이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케이뱅크는 2025년 11월 말 기준 개인사업자 대출 잔액이 2조1800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말(1조1500억 원)과 비교해 90% 급증한 수치로 올해 들어서만 대출 잔액이 1조 원가량 늘었다.
 
케이뱅크 개인사업자 대출 잔액 2조 넘어서, 상품 출시 2년10개월 만에
▲ 케이뱅크 개인사업자 대출 잔액이 2조 원을 넘어섰다. <케이뱅크>

케이뱅크는 앞서 2022년 5월 사장님 보증서대출 상품을 시작으로 같은 해 9월 사장님 신용대출, 2024년 7월 사장님 부동산담보대출을 출시했다.

상품별 잔액 비중을 살펴보면 △사장님 신용대출 1조3800억 원 △사장님 부동산담보대출 5천억 원 △사장님 보증서대출 3천억 원 순으로 나타났다.

개인사업자 대출 고객을 연령대별로 보면 40대가 42%로 가장 높았고 20·30대가 30%를 차지했다.

업종별로는 도매 및 소매업 비중이 30.2%, 숙박 및 음식점업이 15.4%, 운수 및 창고업(9.6%) 교육서비스업(7.5%) 등이다. 

케이뱅크는 앞으로 지역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사장님 보증서대출 취급지역을 확대한다.

또 개인사업자 부동산담보대출 담보범위(50세대 미만 아파트, 상가) 및 업종·용도를 고도화해 시장 공략을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을 세워뒀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올해 개인사업자 대출이 성장한 것은 경기 침체 속에서 실질적 금리 혜택과 편의성을 제공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업종의 더 많은 개인사업자가 시공간의 제약 없이 비대면 금융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상품·서비스 고도화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2026년 월드컵 기후변화에 차질 불가피, 극한 폭염에 경기 일정 미뤄질 가능성
'지열 발전' 스타트업 퍼보에너지 나스닥 상장 뒤 주가 급등, AI 에너지 대안으로 주목
삼성전자, 국내 최초 'EU 스마트가전 에너지 행동강령' 서명
CJ제일제당 기술력으로 '고수익 제품군' 확대, 윤석환 지속가능한 체질 만든다
KT이사회 사외이사 인사·투자 개입 차단 윤리강령 강화, 이승훈 이사 거취 변수 되나
하나증권 "하나투어 목표주가 하향, 고유가로 핵심 지역 동남아 여행 줄어"
[상속의 모든 것] 상속 포기했는데 압류 통지서가 날아왔다면
SK증권 "코스맥스 목표주가 상향, 국내법인 수익성 하반기부터 개선될 것"
유진투자 "클래시스 목표주가 하향, 1분기 일회성 비용으로 실적 부진"
한화투자 "이마트 목표주가 하향, G마켓 관련 합작법인 지분법 손실 반영"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