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롯데케미칼, 국립공원공단과 해양 생태계 보전 위해 손잡아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25-12-04 11:12:3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롯데케미칼, 국립공원공단과 해양 생태계 보전 위해 손잡아
▲ 3일 서울 마포구 국립공원공단 스마트워크센터에서 진행된 '국립공원 해양생태계 보전과 해양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김영번 롯데케미칼 커뮤니케이션 부문장(왼쪽)과 최종원 국립공원공단 자원보전이사가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케미칼>
[비즈니스포스트] 롯데케미칼이 해양 생태계 보존, 해양 생물 다양성 증진을 위해 국립공원공단과 협력한다.

롯데케미칼은 지난 3일 서울 마포구 국립공원공단 스마트워크센터에서 국립공원공단과 '국립공원 해양 생태계 보전과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행사에는 김영번 롯데케미칼 커뮤니케이션부문장, 최종원 국립공원공단 자원보전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해양생물의 산란장 및 서식처인 해초지(거머리말 군락지) 복원을 통해 해양생물 다양성을 높이고, 해양 생태계를 보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롯데케미칼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여수 금오도 연안에 약 0.1ha(헥타르) 규모의 거머리말 군락지 복원 사업을 2027년까지 3년 동안 지원한다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이 지정한 관심 필요종인 거머리말 약 1만 주를 심어 해양 생물의 서식지를 복원하고 멸종위기종을 포함한 해양생물의 종 다양성 연구를 후원한다.

롯데케미칼과 국립공원공단은 수질 정화 등 깨끗한 해양 생태계 유지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거머리말 복원을 통해 해양 생태계 건강성을 회복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프로젝트는 3년 동안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1차 년도에는 적지조사를 바탕으로 복원 후보지를 선정하고 거머리말을 이식하는 '기초 생태 기반 마련', 2차년도에는 복원지 내 해양쓰레기 등 교란 요인을 제거하고 복원 효과를 모니터링 하는 '생태 회복의 안정화', 3차년도에는 복원지 사후관리 및 해양 생물종 조사, 연구 등 '지속가능한 해양환경 구축' 과정을 진행한다.

롯데케미칼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해양 생태계 보전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해양 멸종위기종 연구, 아동 환경·생태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지속가능한 해양환경 조성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상호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