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기업일반

홈·소비자 기술 박람회 'IFA' 한국기업과 협력 강화, "혁신 교류의 장 제공"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5-12-02 11:25:4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홈·소비자 기술 박람회 'IFA' 한국기업과 협력 강화, "혁신 교류의 장 제공"
▲ 라이프 린드너 IFA 매니지먼트 최고경영자(CEO)가 2일 서울 콘래드서울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비즈니스포스트]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홈·소비자 기술 박람회인 'IFA 베를린'이 한국 기술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라이프 린드너 IFA 매니지먼트 최고경영자(CEO)는 2일 서울 콘래드서울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한국은 기술적 정밀함, 혁신 정신, 품질 측면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국가”라며 “IFA는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가교로서 브랜드·스타트업·소비자가 동등한 위치에서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만들고, 혁신과 진보의 글로벌 무대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린드너 CEO는 IFA가 지난해 100주년을 맞아 ‘모두를 위한 혁신(Innovation For All)’이라는 새로운 의미를 담아 단순한 기술 전시회를 넘어 문화와 혁신이 교차하고 기업들이 모여 새로운 가치를 만드는 장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IFA가 한국 기업들에게 전 세계 시장에서 혁신 역량을 선보일 수 있는 독보적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제적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동시에 소비자·유통업체와 직접 소통하고, 유럽 시장의 기술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장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글로벌 미디어, 투자자, 전략적 파트너들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한국 브랜드가 국제 시장에서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최적의 무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IFA 베를린은 1924년 시작된 홈·소비자 기술 박람회로, 매년 9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다. 

IFA는 선별된 최첨단 제품과 브랜드를 선보이는 전시로, 가전제품과 소비자 전자제품이 각각 42% 대 58%로 구성된다.

컴퓨팅 및 게이밍, 콘텐츠 제작, 디지털 헬스 & 뷰티 테크, 스마트 홈 분야의 전시로 늘어나고 있다.

독일을 제외한 주요 전시 국가 톱 5로 한국이 중국, 영국, 미국, 네덜란드가 꼽혔다.

스타트업·연구·혁신 전시 프로그램인 ‘IFA 넥스트’에는 올해 28개국 260개 기업이 참가해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스마트 리빙, 지속가능성 분야의 첨단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였다.

올해 행사에는 총 49개국 1900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내년 행사는 9월4일부터 8일까지 개최된다.

린드너 CEO는 내년 행사 방향성에 설명하면서 “기술 혁신을 주도할 것”이라며 “호기심을 가진 사람들과 리더들을 연계해서 미래 방향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승리 기자
 
홈·소비자 기술 박람회 'IFA' 한국기업과 협력 강화, "혁신 교류의 장 제공"
▲ 라이프 린드너 IFA 매니지먼트 최고경영자(CEO)가 2일 서울 콘래드서울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신기사

롯데그룹, 롯데렌탈 지분 전량 미국계 사모펀드 TPG에 1조3105억 매각
[현장] 산업은행 기업은행 수출입은행 노조 2천 명 지방이전 반대 결의대회, "집적으로..
JW중외제약, 통풍 신약 '에파미뉴라드' 다국가 임상 3상서 유효성 확인
펄어비스 2분기 영업이익 676억 7400% 증가, 붉은사막 211만 장 판매
국토장관 김윤덕 "부동산 세제 단계적 시행해 시장 충격 줄여야, 필요한 부분 보완할 것"
경찰 김정수 다올저축은행 대표 피의자 조사, 다올투자증권 3천억 지원 의혹
이재명 '노란봉투법'의 쟁의기준 명문화 주문, "행정해석과 법적 기준 달라"
대신증권 '리테일 강화 승부수' 통했다, 진승욱 부동산 리스크 관리로 발행어음 정조준
삼성SDI GM과 차세대 각형 배터리 개발 협약, 미국 합작법인 지분 모두 확보하기로
동양생명 우리금융의 완전자회사로 편입 완료, 성대규 "핵심 계열사로 자리매김하겠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