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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 이사장에 홈플러스 회장 지낸 이승한

백설희 기자 ssul20@businesspost.co.kr 2017-02-06 16:4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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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학원 이사장에 이승한 넥스트앤파트너스(N&P)그룹 회장이 선임됐다. 숙명학원은 숙명여자대학교 법인이다.

숙명학원은 최근 열린 이사회에서 이 회장을 새 이사장으로 선임하는 안건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고 6일 밝혔다. 임기는 2018년 6월까지다.

  숙명여대 이사장에 홈플러스 회장 지낸 이승한  
▲ 이승한 숙명학원 신임 이사장.
이승한 이사장은 1946년 경상북도 칠곡에서 태어났다. 영남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학교 대학원에서 도시계획학 석사와 박사를 받았다.

1970년 삼성그룹 공채로 제일모직에 입사하며 사회생활을 시작했고 삼성그룹 신경영추진 부사장, 삼성물산 유통부문 대표이사를 거쳤다.

홈플러스·삼성테스코 대표이사 사장을 지냈고 홈플러스 대표이사 회장을 맡다가 2013년 5월 도성환 전 홈플러스 대표에게 대표이사를 물려준 뒤 2014년 8월 회장도 내려놓았다.

14년 동안 홈플러스를 이끌면서 업계 12위였던 홈플러스를 2위 자리에 올려 놓는 성과를 냈다.

이후 벤처 인큐베이션 및 컨설팅사업을 하는 N&P를 설립해 회장을 맡아왔다.

금탑산업훈장과 국민훈장 백장을 수훈했고, 영국 왕실에서 대영제국 지휘관(CBE) 훈장을 받았다. 한국의경영자상, 대한민국창조경영인대상 등을 수상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백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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