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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꽃] 정당지지도 민주당 54.6% 국힘 29.0%, 격차 2.9%p 줄어

권석천 기자 bamco@businesspost.co.kr 2025-11-24 10:2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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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꽃] 정당지지도 민주당 54.6% 국힘 29.0%, 격차 2.9%p 줄어
▲ 여론조사꽃이 24일 발표한 정당지지도 여론조사 결과. <여론조사꽃>
[비즈니스포스트]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지지율 격차가 지난주에 비해 조금 좁혀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꽃이 24일 발표한 정당지지도 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54.6%, 국민의힘 29.0%로 집계됐다.
 
두 당에 이어 개혁신당 2.0%, 조국혁신당 1.7%, 진보당 0.8%였다. '지지정당 없음'은 11.2%로 조사됐다. '그 외 다른 정당'은 0.7%, '모름·무응답'은 0.1%였다. 

양당 간 지지도 격차는 25.6%포인트로 17일 발표된 직전 조사(28.5%)에 비해 2.9%포인트 줄었다.

민주당 지지도는 직전 조사와 비교해 0.9%포인트 오르고 국민의힘 지지도도 3.8%포인트 올라갔다. 

지역별로 대구·경북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민주당 지지도가 국민의힘보다 우세했다. 

대구·경북(민주당 36.0%, 국민의힘 44.5%)에서는 국민의힘 지지도가 민주당보다 높게 집계됐다. 광주·전라(민주당 76.5%, 국민의힘 8.3%)에서는 민주당 지지도가 가장 높았고 국민의힘 지지도는 유일하게 한 자릿수로 가장 낮았다. 

연령별로는 20대와 70세 이상을 제외한 모든 연령층에서 민주당 지지도가 국민의힘보다 높았다. 국민의힘 지지도는 70세 이상(50.1%)에서 가장 높았다. 20대(민주당 31.4%, 국민의힘 33.3%)에서는 두 정당 지지도가 오차 범위 안이었다. 민주당 지지도는 40대(78.7%)에서 가장 높게 집계됐다. 

이념성향별로 중도층에서 민주당 58.6%, 국민의힘 19.9%로 집계됐다. 보수층은 국민의힘 지지도가 66.7%였던 반면 진보층에서는 민주당 지지도가 88.1%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의 이념성향별 응답 인원은 보수 268명, 중도 430명, 진보 253명으로 보수가 진보보다 15명 더 많았다. 모름·무응답은 57명이었다.

이번 조사는 여론조사꽃 자체조사로 21일과 22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8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는 가상번호를 활용한 무선·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2025년 10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기준 성, 연령, 권역별 가중치(셀가중)가 적용됐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권석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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