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미디어토마토] 검사 파면법안 '찬성' 46.7% vs '반대' 45.2%, 대부분 지역서 팽팽

조성근 기자 josg@businesspost.co.kr 2025-11-20 08:51:5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검사파면법 추진에 대한 찬반 여론이 팽팽하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미디어토마토가 20일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검사징계법 폐지안과 검찰청법 개정안 추진에 대한 의견을 물은 결과 '검사파면법 찬성'(찬성) 46.7%, '검사파면법 반대'(반대) 45.2%로 집계됐다. '잘 모름'은 8.1%였다.
 
[미디어토마토] 검사 파면법안 '찬성' 46.7% vs '반대' 45.2%, 대부분 지역서 팽팽
▲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14일 국회 의안과에 검찰청법·검사징계법 개정안을 제출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역별로 '찬성'은 광주·전라(57.2%)에서만 '반대'를 앞섰다. 반면 '반대'는 강원·제주(65.2%)와 대전·세종·충청(50.9%)에서 우세했다. 

서울(찬성 48.4% 반대 43.1%)과 경기·인천(찬성 47.6% 반대 43.5%), 대구·경북(찬성 43.5% 반대 48.3%), 부산·울산·경남(찬성 46.4% 반대 45.7%)에서는 두 의견이 오차범위 안이었다.

연령별로 '찬성'은 50대(65.6%)와 40대(61.6%)에서만 우세했다. 반면 '반대'는 20대(56.7%)와 30대(52.3%), 60대(49.9%), 70대 이상(49.5%)에서 '찬성'을 앞섰다.

이념성향별로 중도층에서 '찬성' 46.0%, '반대' 43.0%로 집계됐다. 진보층의 68.6%가 '찬성'한 반면 보수층의 66.0%는 '반대'했다.

이번 조사의 이념성향별 응답인원은 보수 304명, 중도 493명, 진보 240명으로 보수가 진보보다 64명 더 많았다. 참고로 6일 발표 조사에서 응답인원은 진보가 보수보다 18명 더 많았다(보수 255명, 중도 503명, 진보 273명). 

이번 조사는 미디어토마토가 뉴스토마토 의뢰로 지난 17일과 18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37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는 무선·ARS(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0%포인트다.

2025년 10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기준 성·연령·지역별 가중치(셀가중)가 부여됐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조성근 기자

최신기사

방중 트럼프 "중국과 생산적 대화, 시진핑 부부 9월24일 백악관 초청"
'리테일'이 이끈 한국투자증권 실적랠리, 김성환 올해도 사상 최고 실적 '이상무'
'특허 리스크 해소' 후 코스닥 시총 1위 탈환, 알테오젠 K바이오주 희망 되나
롯데홈쇼핑 주총서 김재겸 사장 해임안 부결, 2대주주 태광산업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할..
메리츠금융 1분기 순이익 6802억으로 10% 늘어, 증권이 실적 확대 이끌어
공정위 산란계협회 담합에 과징금 5.9억원 부과, 농식품부는 법인취소 검토
[오늘의 주목주] '로봇 기대감' LG전자 13%대 올라, 코스피 개인·기관 매수에 7..
ELS 제재안 금감원행에 한숨 돌린 은행들, 과징금 축소 기대감도 '솔솔' 
삼성전자 노조 "5월15일 오전 10시까지 전영현 대표가 직접 성과급 해결안 제시하라"
[현장] 현대차그룹 양재동 사옥 새단장, 정의선 "좋은 차 만들려면 직원들이 편하게 일..
KoreaWho

댓글 (1)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나무
뿌린대로 거두리라~~^^   (2025-11-20 09:2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