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공기업

LH 삼성전자와 AI 가전 접목한 표준 모듈러주택 공개, "미래 주거 공간"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5-11-05 10:27:0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H 삼성전자와 AI 가전 접목한 표준 모듈러주택 공개, "미래 주거 공간"
▲ 5~7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5 스마트건설엑스포'에 모듈러주택이 설치된 한국토지주택공사(LH) 부스 모습. <한국토지주택공사>
[비즈니스포스트]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삼성전자와 손잡고 미래 스마트 주거공간의 비전을 제시한다.

LH는 5~7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5 스마트건설엑스포’에 참여해 인공지능(AI) 가전 기술이 접목된 표준 모듈러주택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2025 스마트건설엑스포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LH 등 관련 공공기관들이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스마트건설기술의 발굴·교류 및 건설 산업의 혁신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 LH는 탈현장건설(OSC) 등 스마트건설기술 도입 성과와 미래 스마트 주거공간을 선보인다.

구체적으로 LH는 ‘모듈러주택 설계 표준화 연구’ 결과를 반영해 표준평면으로 제작된 모듈러주택을 최초로 공개한다.

표준평면은 모듈러주택 설계 표준화와 제품화를 통한 대량생산 체계의 기반을 구축할 핵심으로 꼽힌다. 동일한 구조 모듈로 최대 30층까지 쌓아 올릴 수 있도록 한다.

여기에는 삼성전자와 기술 협력을 통해 모듈러공법과 AI 가전 기술이 융합한 미래 주거환경이 꾸며진다.

모듈러주택 설계 단계부터 삼성전자의 ‘AI홈 솔루션’을 도입해 내부 냉장고, 인덕션, 일체형 세탁건조기, 로봇청소기 등 여러 AI 가전과 사물인터넷(IoT) 기기가 반영된 환경을 구현한 것이다.

LH는 국내 최대 규모, 국내 최고층, 프리캐스트콘크리트(PC)·모듈러주택 건설을 통해 탈건설현장 기술 혁신을 선도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오주헌 LH 공공주택본부장은 “스마트건설엑스포를 통해 미래 스마트 주거공간과 건설산업의 변화를 보여드릴 수 있게 돼 뜻깊다”며 “삼성전자와 협업처럼 이종 산업과 융합을 통해 주거 기술의 혁신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하나증권 "한화생명 해외법인 성장세 주목, 향후 배당 재개 기대감 높이는 요인"
하나증권 "국내 대기업 로봇 투자 지속 확대, 관련주 현대차 LG전자 삼성전자"
비트코인 1억1785만 원대 하락, 미국 물가지표 상승에 금리인하 기대감 약화
현대차 부분변경 모델 '더 뉴 그랜저' 출시, 가솔린 4185만 원 하이브리드 4864..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측, 대외비 유출 혐의로 노조위원장 고소
이재명 조선업의 경기 변동 대응 강조, 인력난 해소와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확대 검토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의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 요구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 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