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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면세점, 토스 손잡고 인천공항점에 얼굴 인식 결제 도입

허원석 기자 stoneh@businesspost.co.kr 2025-11-04 10: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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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현대면세점이 인천공항점에 얼굴 인식 결제를 도입한다.

현대면세점은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와 손잡고 인천공항점에 ‘페이스페이’를 도입한다고 4일 밝혔다.
 
현대면세점, 토스 손잡고 인천공항점에 얼굴 인식 결제 도입
▲ 현대면세점 무역센터점 전경. <현대면세점>

토스 페이스페이는 얼굴 인식만으로 결제가 가능한 비대면 간편결제 서비스다. 별도의 카드나 휴대폰 없이 단 몇 초 만에 결제가 완료되는 것이 특징이다. 복잡한 인증 절차 없이 등록된 얼굴 정보만으로 신속하게 결제할 수 있어 출국객에게 특히 편리하다.

두 회사는 시스템 개발과 테스트를 거쳐 이르면 연내 인천공항점 모든 매장에 페이스페이를 도입할 계획을 세웠다.
 
인천공항 출국자를 대상으로 공동 마케팅도 진행한다. 안면인식으로 인천국제공항 출국장·탑승구를 통과할 수 있는 서비스인 ‘토스 스마트패스 ’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맞춤형 쇼핑 정보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토스 어플 내 현대면세점 전용 홍보채널을 만들고, 페이스페이 이용 고객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기로했다.

이정민 현대면세점 경영지원본부장은 “페이스페이 도입을 통해 결제 편의성과 디지털 마케팅 경쟁력을 동시에 강화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결제 시스템 혁신을 통해 현대면세점만의 차별화된 강점을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허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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