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부동산

성수 2지구 재개발 시공사 선정 건설사 불참으로 유찰, 1·2지구 모두 내년으로

김환 기자 claro@businesspost.co.kr 2025-10-28 16:57:3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성수 2지구 재개발 시공사 선정 건설사 불참으로 유찰, 1·2지구 모두 내년으로
▲ 성수전략정비구역도. 한강변 왼쪽부터 차례대로 1~4구역. <서울시>
[비즈니스포스트] 성수 전략정비구역 2지구 재개발 사업의 시공사 선정 입찰이 건설사 불참으로 유찰됐다.

28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이날 마감된 2지구 시공사 선정 입찰에는 어떤 건설사도 참여하지 않았다.

성수 2지구 재개발은 서울 성동구 성수2가1동 506번지 일대 13만1980㎡에 최고 높이 65층 공동주택 2609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사업으로 조합 예정 공사비는 1조7846억 원이다.

사업성이 높은 성수에 위치해 있는데다 전략정비구역 4곳 가운데서도 1구역 다음으로 사업성이 좋은 것으로 여겨지는 만큼 일찌감치 대형 건설사의 경쟁입찰이 전망됐다. 한 달 전에는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포스코이앤씨, DL이앤씨의 3파전도 예상됐다.

다만 삼성물산이 2지구를 향해 별다른 행보를 보이지 않은 가운데 포스코이앤씨도 발을 뺐다. 

도시정비업계에서는 이에 따라 DL이앤씨의 단독입찰도 예상했지만 무응찰로 마무리된 것이다. 성수 2지구 조합이 경쟁입찰을 고수하고 수의계약 불가 방침을 세운 것으로 전해져 DL이앤씨도 입찰에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이에 따라 성수 재개발 사업 가운데 속도가 가장 빨랐던 1지구와 2지구 모두 시공사 선정이 2026년으로 미뤄졌다. 1지구는 가장 먼저 시공사 선정을 진행했지만 조합 내홍에 서울시가 실태조사에 착수한 상태다. 김환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