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신한투자 "달바글로벌 내년에도 실적 50% 이상 성장률 유지 전망, 해외 유통 채널 다각화"

장원수 기자 jang7445@businesspost.co.kr 2025-10-22 18:43:4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달바글로벌는 3분기에 높은 실적 성장률을 보였으나 시장 기대치는 하회했다. 

신한투자증권은 22일 달바글로벌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추정치 하향으로 목표주가는 29만 원에서 24만 원으로 하향했다. 현 주가는 악재를 이미 반영 중이다. 직전거래일 21일 기준 주가는 14만1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신한투자 "달바글로벌 내년에도 실적 50% 이상 성장률 유지 전망, 해외 유통 채널 다각화"
▲ 달바글로벌의 2026년 매출액은 7918억 원, 영업이익은 1829억 원으로 추정된다. <달바글로벌>

박현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달바글로벌은 추정치 포함 시장 눈높이가 높았으나 이후 꾸준히 컨센서스 조정 중”이라고 밝혔다.

신규 상장 기업 특성상 오버행 부담도 있으나 상장 6개월여가 지나면서 오버행 부담은 완화 국면이다. 단일 아이템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면서 해외 유통 채널 다각화를 통해 내년에도 50% 이상 성장률이 유지될 전망이다.

달바글로벌의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61% 늘어난 1186억 원, 영업이익은 40% 증가한 196억 원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달바 퍼스트 스프레이 세럼미스트와 썬크림(톤업썬크림 포함) 중심으로 매출 고성장이 지속됐다. 신제품 비타토닝 캡슐 크림도 올리브영 내 판매 순위가 상승하며 매출 기여도가 확대됐다.

국가별로는 8%, 러시아 35%, 일본 155%, 북미 95%, 아세안 125% 성장할 전망이다. 다만 유통채널 믹스가 직전 분기와 차이 없어 계절성은 당분기도 지속될 전망이다.

2분기 B2B 매출 비중 36%로 3분기도 유사한 걸로 파악된다. 전년 동기대비 국가별 매출은 고성장하지만 전분기 대비로는 전반적인 약세를 띠고 있다.

블랙프라이데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마케팅비 지출이 증가하고 있다. 기존 광고선전비 지출 가정은 매출액 대비 19%를 예상했으나 기대보다 더 큰 지출이 있는 것을 감안해 22.5%로 상향했다.

박현진 연구원은 “다만 4분기 예정된 대규모 쇼핑 이벤트를 앞두고 진행되는 마케팅이라고 볼 때 4분기, 2026년 매출에 대한 가정치는 유지될 듯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판매 품목을 다각화하며 상장 시 언급되던 단점을 해소하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달바글로벌의 2025년 연결 매출액은 전년대비 69.8% 증가한 5247억 원, 영업이익은 76.7% 늘어난 1057억 원으로 추정된다. 장원수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검찰개혁 두고 "보완수사를 안하는 게 맞지만 예외적 경우도 살펴야"
이찬진 공공기관 재지정 압박에도 '특사경' 강수, 강한 금감원 행보 배경 주목
기후부 신규원전 관련 여론조사 발표, 국민 60% 이상 "계획대로 추진돼야"
[21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한덕수 선고는) 가을서리처럼 명쾌한 판결"
HDC현대산업개발 남부내륙철도 제3공구 수주, 공사비 2297억 규모
이재명 신년 기자회견, '묘수' 없었지만 '투명한 설명'에 안정감 높였다는 평가
중국 리튬 가격 또 일일 상한가로 올라, 현지 금융당국 한 달 새 여섯 번 개입 
삼성바이오로직스 지난해 매출 4.5조에 영업이익 2조 넘어서, "위탁개발생산 위상 강화"
한화오션 캐나다 60조 잠수함 수주 총력전, 현지법인 세우고 캐나다 해군 출신 CEO 영입
개인정보보호위원장 송경희 "SKT 과징금 취소소송 적극 대응할 것" "KT엔 적절한 처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