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과기정통부 "KT 해킹사고 위약금 면제 할지는 민관합동조사 결과 본 뒤 판단"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5-10-21 11:53:0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과기정통부 "KT 해킹사고 위약금 면제 할지는 민관합동조사 결과 본 뒤 판단"
▲ 류제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가운데)이 21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비즈니스포스트]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KT의 전체 가입자를 대상으로 한 위약금 면제 조치와 관련해 민관합동조사단의 조사 결과를 살펴본 뒤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류제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은 21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이훈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으로부터 KT 위약금 면제 조치와 관련한 질의를 받고 “과실 여부와 귀책사유를 따져서 그 대상 범위를 어디까지 해야 될지까지 포함해서 저희가 조사 완료와 동시에 보고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SK텔레콤과 KT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해킹 사고를 늦게 신고한 것은 현행 제도의 과태료 규모가 지나치게 낮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훈기 의원에 따르면 SK텔레콤은 750만 원, KT는 960만 원의 과태료를 각각 해킹 사고 신고 지연 사유로 납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류 차관은 “과태료를 올리는 법안들이 지금 제안되어 있는 상태”라며 “기업들이 신고하지 않아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트럼프 정부 '온실가스 유해성' 입증한 문서 폐지, 기후 정책과 규제 전면 후퇴
미국 TSMC 반도체에 관세 면제 논의 구체화, 삼성전자 SK하이닉스는 '초조'
KT 작년 영업이익 2조4691억으로 205% 증가, 강북본부 개발 부동산 이익 영향
신세계 전략적 투자 결실, 정유경 계열분리 앞두고 '홀로서기 가능성' 증명
[코스피 5천 그늘③] CJ그룹 식품·물류·콘텐츠 투자매력 희미, 이재현 주가 부양 카..
기후위기가 국가 신용등급에도 '시한폭탄', 화석연료와 기상재난 리스크 확대
[서울아파트거래] 성수 트리마제 전용 140.3㎡ 61.8억으로 신고가
중국 자동차 기업의 미국 진출 가능성 떠올라, "현대차에 위험 커진다" 
[조원씨앤아이] 서울시장 양자대결, 정원오 47.5% vs 오세훈 33.3%
엔비디아에 구글과 아마존 AI 반도체의 '위협' 현실화, 가격 협상력 불안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