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가상화폐

비트코인 '금 대비 저평가' 분석 나와, 금값 상승 과열에 투자수요 이동 전망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5-10-10 13:34:4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금과 은을 비롯한 귀금속 시세가 급등하며 과열 상태에 놓인 만큼 비트코인과 같이 저평가된 자산으로 투자수요가 이동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가상화폐 전문지 코인텔레그래프는 10일 “금값 및 은 시세가 올해 연일 최고가를 경신했지만 이러한 귀금속 가격 상승세는 점차 힘을 잃을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비트코인 '금 대비 저평가' 분석 나와, 금값 상승 과열에 투자수요 이동 전망
▲ 비트코인 가격이 금 시세와 비교해 저평가되며 투자자 수요가 대거 유입될 수 있다는 전망이 제시됐다. 비트코인 그래픽 이미지.

코인텔레그래프는 “이는 비트코인과 같은 대체 자산으로 투자자 이동을 유도하고 있다”며 4분기 비트코인 가격이 강세를 보일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금 시세는 올해 들어서만 50% 이상 상승했다. 시장에서는 이를 두고 금 가격이 과열 상태에 놓였다는 관측을 내놓고 있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이 금을 대체할 만한 자산으로 눈을 돌릴 공산이 커지면서 금 대비 저평가된 비트코인도 더욱 주목받고 있다.

코인텔레그래프는 금과 비트코인 모두 인플레이션 및 지정학적 불확실성에 위험 회피 수단으로 기능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미국 달러화 가치에 투자자들의 신뢰는 점차 낮아지고 있다. 올해 글로벌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1973년 이후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투자기관 비트와이즈는 결국 “지속적 통화 가치 하락으로 투자자들의 수요는 안전자산에 쏠리고 있다”며 “특히 비트코인이 4분기 중 급등 기회를 맞을 수 있다”고 내다봤다.

현재 주요 거래소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12만1324달러 안팎에 오르내리고 있다.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우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앞으로 13년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결정, 모두 54조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농협금융 1조 규모 상생성장펀드 조성, 이찬우 "국가 성장 정책 뒷받침"
[현장] 일본 JCB 한국인 일본 여행객 공략, "일본 체험 제공' "매월 유니버설 5..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