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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탄소 감축 전문기업과 업무협약, 배출권거래제 대응

조경래 기자 klcho@businesspost.co.kr 2025-09-26 17: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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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한국서부발전이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에 기여하고 정부의 배출권거래제도 강화 기조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목적에서 탄소 감축 전문기업과 협력한다.

서부발전은 26일 서울 강남 발전공기업협력본부에서 에코아이와 ‘배출권거래제 강화 대응·국제감축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부발전 탄소 감축 전문기업과 업무협약, 배출권거래제 대응
▲ 엄경일 한국서부발전 기술안전부사장(오른쪽 다섯 번째)과 이수복 에코아이 대표(여섯 번째)가 26일 서울 발전공기업협력본부에서 ‘배출권거래제 강화 대응국제감축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서부발전>

에코아이는 국제감축사업 컨설팅 전문 회사로 에너지 효율 개선, 폐냉매 회수, 산림조림 등 다양한 온실가스 감축사업 경험과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서부발전은 에코아이와 △해외 육불화황(SF6) 분해 감축 사업 진출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개발 △국제감축사업 배출권 선도거래 △배출권거래제 정책 강화에 따른 제도·시장동향 정보교류 등에서 협력한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는 국제 탄소시장 매커니즘·규제 분석, 감축 방법론 개발, 정부 타당성 조사 등을 공동 추진해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감축사업 모델을 개발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수익 창출을 가속하기로 결정했다.

엄경일 한국서부발전 기술안전부사장은 “이번 협약은 서부발전이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돕고 국제감축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데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조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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