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기타

금투협회장 서유석, 일본투자신탁협회와 한일 자본시장 협력 강화 논의

김태영 기자 taeng@businesspost.co.kr 2025-09-26 16:15:5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금투협회장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7980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서유석</a>, 일본투자신탁협회와 한일 자본시장 협력 강화 논의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오른쪽)이 26일 마츠시타 코이치 JITA 회장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금융투자협회>
[비즈니스포스트] 금융투자협회가 일본 자본시장업계와의 관계를 재차 돈독히 했다.

금투협은 서유석 회장이 26일 일본투자신탁협회(JITA) 마츠시타 코이치 회장과 한일 자본시장 협력 강화 논의를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양국 자본시장의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다각적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투협에서는 서 회장과 실무진이, 일본 측에서는 JITA 마츠시타 회장과 실무진이 자리를 함께했다.
  
양 협회는 향후에도 지속이고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면서 자본시장을 통한 양국 경제발전과 국민자산 증대를 위해 자산운용 상품 개발, 정보 및 인적 교류 등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

서 회장은 "한국과 일본은 자본시장 발전 과정에서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어 협력의 잠재력이 매우 크다"며 "특히 자산운용산업 분야에서 일본의 풍부한 경험과 우리나라의 혁신 역량을 결합한다면 아시아 금융시장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 강조했다. 김태영 기자

최신기사

트럼프 엔비디아 H200 중국 수출 허용은 '외양간 고치기', 기술 견제 어려워
LG이노텍 세계 최초 '차세대 스마트 IC 기판' 개발, 탄소 배출 50% 절감
NH투자 "LG이노텍 목표주가 상향, 기판소재 사업으로 AI 수혜 본격화"
유럽 기후기관 "2025년은 두 번째로 '가장 더운 해', 온실가스 감축이 유일한 해결책"
[서울아파트거래] 청담 르엘 전용 111.97㎡ 입주권 90억
골드만삭스 현대차 주식 '중립' 하향, "미국 관세 인하에도 자율주행 부진"
LG상남언론재단 이사장에 이준희 전 한국일보 사장 선임
'HBM 슈퍼사이클' 2030년까지 지속, 조사기관 "전체 D램 시장의 절반 차지"
유엔환경계획 "식량 생산과 화석연료 환경 피해 심각, 시간당 50억 달러 손실"
D램·낸드플래시 내년 60%대 성장 예고,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전성기' 지속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