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해외증시

'연준 위원 매파 발언' 뉴욕증시 M7 주가 혼조세, 테슬라 4%대 내려

김태영 기자 taeng@businesspost.co.kr 2025-09-26 09:13:4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미국증시 대표주인 ‘M7(마이크로소프트·메타·아마존·알파벳·애플·엔비디아·테슬라)’ 주가가 엇갈린 채 마감했다.
 
현지시간 25일 미국 뉴욕증시에서 테슬라 주식은 직전 거래일보다 4.38% 내린 423.39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연준 위원 매파 발언' 뉴욕증시 M7 주가 혼조세, 테슬라 4%대 내려
▲ 현지시간 25일 뉴욕증시에서 테슬라 주식이 4%대 내렸다.

이 밖에 마이크로소프트(-0.61%)·메타(-1.54%)·아마존(-0.94%)·알파벳(-0.55%) 주가도 내렸다.

반면 애플(1.81%)·엔비디아(0.41%) 주가는 올랐다.

최근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주식시장 과열 발언에 이어 다른 연준 위원들의 매파적인 발언이 이날 이어졌다.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5년 연속 목표치를 웃돌고 있고 금리정책 방향도 잘못된 상황에서 인플레이션이 일시적일 것이라 기대하면 안된다고 지적했다.

제프리 슈미드 캔자스시티 연방은행 총재도 인플레이션을 고려해 다소 제약적인 통화정책 기조를 이어가야한다며 현 금리수준이 옳은 방향이라 언급했다.

앞서 파월 의장은 미국 로드아일랜드주 상공회의소 연설에서 주식시장 과열을 경고했다. 

그는 “금융 시장 내에서 주식 등 많은 자산이 상당히 고평가되어있다”며 “연준은 특정 자산이 아닌 금융시장 전반의 안정성을 추구한다”고 말했다. 

이처럼 연준 구성원들의 매파적인 발언이 이어지자 올해 기준금리 인하 경로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이 후퇴하기 시작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 내 연준예측 페이지에 따르면 10월 기준금리 동결 확률은 기존 8.1%에서 현재 14.5%로 상승했으며 연내 2회 인하 확률도 73.3%에서 60.4%로 축소됐다.

뉴욕증시 주요지수를 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0.38%(173.96포인트) 내린 4만5947.32, 나스닥은 0.5%(113.16포인트) 하락한 2만2384.7, S&P500지수는 0.5%(33.25포인트) 낮아진 6604.72에 장을 마쳤다. 김태영 기자

최신기사

TSMC 설비 투자 확대에도 파운드리 고객사 '불만', 삼성전자 수주 기회 커져
NH농협은행 생산적금융에 5년간 65조3천억 투입, 강태영 "실물경제에 활력"
기후변화에 세계 봄 고온 현상, 올 여름 '역대 최악의 폭염 전조증상' 분석도
이란 전쟁 뒤 한국 증시 '더욱 저평가' 분석, 로이터 "일시적 조정에 불과"
[한국갤럽] 이재명 정부 부동산 정책 '긍정' 51%, 13년 만에 '과반' 
영화 '왕과 사는 남자' 7주 연속 1위, OTT '클라이맥스' 새롭게 1위 차지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6% 국힘 19%, 대구·경북서 27% '동률'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65%로 2%포인트 내려, 긍정 이유 첫 번째는 '경제·민생'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구글 '터보퀀트' 위협 실체 불투명, "저가매수 기회" 분석 나와
펄어비스 대표 허진영 "붉은사막 다음 목표는 500만 장, 차기작 '도깨비'도 준비 중"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