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SK이노베이션 발전 자회사 지분 유동화로 3조 확보, 재무구조 개선 투입

김환 기자 claro@businesspost.co.kr 2025-09-25 17:05:0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SK이노베이션이 발전자회사 지분 유동화로 약 3조 원을 확보해 재무구조를 개선한다. 

SK이노베이션은 25일 자회사 나래에너지서비스와 여주에너지서비스가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SK이노베이션 발전 자회사 지분 유동화로 3조 확보, 재무구조 개선 투입
▲ SK이노베이션이 발전자회사 지분 유동화로 약 3조 원을 확보해 재무구조를 개선한다. 

나래에너지서비스는 위례와 하남 열병합발전소를, 여주에너지서비스는 여주 LNG 복합화력발전소를 운영하고 있다.

나래에너지서비스는 전환우선주(CPS) 528만 주를 1주당 31만2500 원에, 여주에너지서비스는 750만 주를 1주당 18만 원에 발행한다. 각각 1조6500억 원과  1조3500억 원 규모다.

메리츠금융이 세운 특수목적법인 넥스젠에너지 제1호와 2호가 이를 각각 인수하는 방식으로 제3자 배정 유상증자가 진행된다.

SK이노베이션은 일부 자금을 자회사 채무상환에 사용하고 나머지 2조4천억 원 가량을 재무건전성 강화에 투입한다.

메리츠금융은 2030년 4월부터 2035년 10월까지 CPS를 보통주로 전환할 수 있다. 모두 전환하면 각 사의 지분율 50.1%를 확보할 수 있다.

자본시장업계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은 메리츠금융이 전환권을 행사하기 전에 CPS 매도를 제안할 수 있는 권리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환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노조 "사측은 기존 입장 반복, 2시간 내 조정안 안 나오면 협상 결렬"
신한은행 서울시금고 1·2금고 지위 수성, 연 51조 예산 4년 더 관리
SK하이닉스 대표 곽노정 MS 빌 게이츠와 나델라 만나, '빅테크 AI 동맹' 다져
Sh수협은행 자본 체력 강해져, 신학기 조달비용 개선하며 '성장엔진' 가동 준비
[오늘의 주목주] '주가 고평가' 진단에 삼성SDI 8%대 내려, 코스피 외인·기관 매..
청와대 정책실장 김용범 'AI 국민배당금' 제안, 국힘 "북한식 배급제" 공세
[12일 오!정말] 국힘 장동혁 "드디어 공산당 본색이 드러났다"
오리온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 시작, 26일까지 지원서 접수 받아
금융위원장 이억원 국내 AI반도체 기업과 간담회, "반도체 경쟁력 강화 위한 금융 역할..
CJENM 올해 피프스시즌 납품 공백 직면, 윤상현 기댈 언덕은 스튜디오드래곤·CJEN..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