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상품은 우선 CJ프레시웨이 공식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온라인 전용으로 판매되며 앞으로 유통 채널을 점차 확대한다.
이번 협업은 식자재 유통사가 고객사의 브랜드 자산을 상품화해 두 회사가 함께 수익을 도모하는 동반성장 사례라고 CJ프레시웨이는 말했다. CJ프레시웨이는 상품 기획력과 유통 역량을, 고객사는 메뉴 경쟁력을 제공해 기존보다 확장한 온라인 기반 수익 모델을 창출한다.
식자재 유통 고객사, 식품 제조 협력사를 비롯해 다양한 파트너와 협업으로 상품 경쟁력을 높이고 온라인 유통사업으로 고객 범위를 B2C(기업과 소비자 사이 거래)까지 확장한다는 방침을 세웠다고 CJ프레시웨이는 말했다.
CJ프레시웨이는 “고객사의 대표 메뉴를 소비자와 더 가까운 곳에서 소개하기 위해 브랜드 레시피를 활용한 협업 상품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으로 시장 트렌드를 반영한 온라인 유통 상품을 확대하고 동시에 고객사 수익 창출을 돕는 동반성장 모델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