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조국혁신당 비대위원장 조국 첫 회의, "진심으로 진심 얻겠다" "김보협 제명 유지될 것"

김대철 기자 dckim@businesspost.co.kr 2025-09-15 10:38:3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조국 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성비위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당의 위기 극복을 위해 당원들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겠다고 강조했다.

조국 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은 15일 국회에서 열린 첫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비대위원장이) 독배라며 저를 말리는 분이 많았고 다치지 않도록 뒤에 있으란 말도 많이 들었다”며 “그러나 그건 계산이다, 저는 그렇게 정치하지 않겠다, 정치는 책임”이라고 말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1537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조국</a>혁신당 비대위원장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1537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조국</a> 첫 회의, "진심으로 진심 얻겠다" "김보협 제명 유지될 것"
조국 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이 15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조국혁신당 유튜브 갈무리>

그는 이어 “제가 책임지고 피해자의 상처 치유, 온전한 보상, 재발방지, 제도개선을 하겠다”며 “실천으로 응답하겠다, 진심으로 진심을 얻겠다”고 강조했다. 

조국혁신당이 성비위 사건을 처리하면서 법률적 부분에만 치중했다며 피해자들이 신뢰하는 비상대책위원회가 되는 것을 목표로 제시했다.

조 비대위원장은 “당이 법률적 절차와 판단에 치중해 (피해자들의) 마음을 읽지 못했단 비판을 겸허히 받아들인다”며 “당은 소통, 치유, 통합 세가지 원칙 위에 공동체적 해결을 위한 다양한 조치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무엇보다 피해자들이 신뢰하는 비대위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당직자, 당원들도 신뢰하는 비대위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이를 위해 중앙당에 2차 가해에 대한 단호한 조치, 피해자 실명 거론 금지, 일부 언론과 유튜브의 악의적 보도 대응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조 비대위원장은 “이 문제가 가해자 처벌만으로 끝나서는 안 된다”며 “가해자가 떠난 자리에 또다른 가해자가 들어올 수 있기 때문에 인권보호를 위한 상시기구를 설치하고 (성비위) 예방시스템을 완전히 새롭게 설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비위 가해자로 징계를 받은 김보협 전 수석대변인과 관련해 ‘제명’ 조치를 바꿀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했다. 김 전 수석대변인은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피해자의 진술만 있을 뿐이라며 성추행 등은 없었다고 주장했다. 

조 비대위원장은 비상대책회의 직후 백브리핑에서 김 전 대변인 관련 질문에 “김보협 전 대변인에 대한 제명에 대한 당의 결정은 없고 앞으로 변함 없을 것”이라며 “비대위는 피해자 회복을 치유하기 위해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철 기자

최신기사

콜마비앤에이치 화장품 관련 사업 계열사에 매각, 건강기능식품에 집중
LG전자,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 VS사업본부에 경영성과급 539% 지급
이재명 "AI 로봇 도입 막는 절박함 이해, 대응 위해 창업 사회로 가야"
[오늘의 주목주] '하이닉스 지분 가치 부각' SK스퀘어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에..
하나금융지주 2025년 순이익 4조29억 7.1% 증가, 기말배당 주당 1366원
코스피 개인 매수세에 5220선 강보합 마감, 코스닥은 7거래일 만에 하락전환
루닛 25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실시하기로, 1:1 무상증자도 병행
SK텔레콤, 개인정보 유출 보상 1인당 10만 원 소비자원 조정안도 불수용
하나금융지주 '순이익 4조 클럽' 첫 입성, 함영주 콘퍼런스콜 직접 나와 주주환원 확대..
[30일 오!정말] 국힘 박성훈 "고위공직자 재산 공개 내역은 미국 주식 투자자 명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