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미국 당국 현대차그룹-LG엔솔 배터리 합작공장 압수수색, 한국인 300여명 불법체류 혐의 체포

윤인선 기자 insun@businesspost.co.kr 2025-09-05 17:31:2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현대자동차그룹과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에 건설 중인 배터리 합작 공장(HL-GA 배터리회사) 현장에서 한국인 관계자도 300여명 이상이 체포됐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미국 현지시각 4일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과 국토안보수사국(HSI)이 조지아주 엘라벨에 위치한 HL-GA 배터리회사 건설 현장에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미국 당국 현대차그룹-LG엔솔 배터리 합작공장 압수수색, 한국인 300여명 불법체류 혐의 체포
▲ 현대자동차그룹과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에 건설 중인 배터리 합작 공장(HL-GA 배터리회사) 현장에서 LG에너지솔루션 본사 소속 팀장과 책임, 선임급 출장자 등을 포함해 한국인 300여명이 체포됐다. < LG에너지솔루션 >

외신에 따르면 조지아주 순찰대도 국토안보수사국의 수색영장 집행을 지원했다.

이민세관단속국은 현장 공사를 담당하고 있는 불법 체류 일용직 노동자를 체포·구금하는 과정에서 근로를 할 수 없는 비자를 발급받은 한국인들을 발견하고 함께 체포한 것으로 전해졌다.

LG에너지솔루션 본사 소속 팀장과 책임, 선임급 출장자 등을 포함해 한국인 30명 이상이 체포됐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현재 구체적 상황을 파악 중”이라며 “임직원과 협력사 인원들의 안전과 신속한 구금 해제를 위해 한국 정부 및 관계 당국과도 적극 협조하고 있으며, 통역 및 변호사 지원 등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인선 기자

최신기사

엔씨소프트 작년 영업이익 161억 '흑자전환', 매출은 1조5천억 4.5% 줄어
[채널Who] LG 회장 구광모가 발탁한 홍범식, LG유플러스 '유·무선 중심' 구조 ..
비트코인 1억242만 원대 하락, "6만 달러가 단기 지지선 역할" 분석도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메모리반도체 강력한 호황 끝 안 보여, 해외 투자기관 "예측 불가능"
로이터 "에스티아이 중국에 반도체 장비 제조설비 건설", 124억 위안 규모
SK하이닉스 성과급에 퇴직금 부담 수조 규모 되나, 대법원 12일 판결 주목
최악 실적 제주항공 김이배 '내실경영', 모회사 지원 업은 티웨이항공 이상윤 '공격경영'
오스코텍 '최대주주 공백' 후폭풍, 지배구조부터 제노스코까지 과제 첩첩산중
OCI '빅배스'로 반도체 훈풍 탈 준비, 김유신 고부가소재 전환 성과에 기대감
KT CFO 장민 "신임 CEO 아래서도 주주환원·성장전략 유지할 것"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