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유안타 "클래시스 하반기 실적 개선 지속 전망, 글로벌 확산 모멘텀 부각"

장원수 기자 jang7445@businesspost.co.kr 2025-09-01 16:11:0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클래시스는 저평가 국면 속에 글로벌 확산 모멘텀이 부각됐다.

유안타증권은 1일 클래시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7만4천 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목표주가는 12개월 선행 주당순이익(EPS)에 목표 주가수익비율(PER) 30배를 적용했다.
 
유안타 "클래시스 하반기 실적 개선 지속 전망, 글로벌 확산 모멘텀 부각"
▲ 클래시스의 2026년 매출액은 4500억 원, 영업이익은 2350억 원으로 추정된다.

클래시스의 투자포인트는 유럽연합(EU) 의료기기 규정(CE MDR) 인증 기반 신규 성장 모멘텀(볼뉴머 5월, MPT 8월 인증 확보, 2025년 매출 +100억 원 이상 기여 전망), 쿼드세이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2025년 7월) 및 공식 론칭(2025년 7월)을 기점으로 한국·일본·미국 시장 진출 확대(2025년 하반기 150~200대 판매 목표), 소모품 매출 비중 확대에 따른 고수익 구조 유지, 지역 다변화를 통한 리스크 완화(브라질 매출 비중 2024년 19% → 2025년 상반기 10%) 등이다.

국내와 일본에서는 쿼드세이의 시장 효과가 하반기부터 본격화될 전망이며, 유럽은 CE MDR 인증을 기반으로 볼뉴머와 MPT를 순차적으로 출시해 확산 속도를 높이고 있다. 

미국은 2025년 7월 FDA 허가를 확보했으며, 유통 파트너십 정비 이후에는 단일 국가에서만 연간 500억 원 이상 매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태국 또한 매년 고성장세를 이어가며 전사 외형 확대를 견인하고 있다.

클래시스의 3분기 매출액 855억 원, 영업이익률 50.9%로 예상되며, 일본·유럽 신제품 효과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이승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4분기는 성수기 진입과 브라질 재주문 효과가 더해져 실적 개선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주가 측면에서 12M FWD PER은 26배로 동종 업체와 비교해 중간 수준이다. 올해 들어 주가 수익률은 +10%에 그치며 KOSPI(+33%) 대비 부진했으나, 브라질 의존도가 빠르게 감소하고 있고, 선진국 시장에서의 매출 가시화가 본격화될 경우 현 주가는 저평가 국면에서 재평가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이승은 연구원은 “쿼드세이 출시 효과, 하반기 유럽 신규 매출(연간 100억 원 이상)이 더해진다는 점은 단기 실적 안정성에도 긍정적”이라며 “글로벌 시장 확장과 고수익 구조를 고려하면 주가 재평가 여력은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클래시스의 2025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44% 늘어난 3491억 원, 영업이익은 45% 증가한 1773억 원으로 추정된다. 장원수 기자

최신기사

금감원 보험사 소집해 달러보험 판매현황 점검, 과도한 마케팅 자제 당부
청와대 정무수석에 전 민주당 원내대표 홍익표, 우상호 사의로 후임 인선
LG전자 클로이드와 시그니처 워시콤보, 미국 IT 전문지의 'CES 톱5'에 뽑혀
비트코인 1억4073만 원대 횡보, 가상화폐 시장 전반에 혼조세
국회의장 우원식 싱가포르·인도네시아 순방, AI 및 방산 분야 협력 논의
롯데건설 올해 첫 재건축 수주, 서울 송파구 가락극동아파트 4840억 규모
이환주, KB국민은행 전략회의서 "금융업의 기준 세운다" "소비자 권익과 신뢰가 최우선"
현대차 아반떼 미국 진출 24년 만에 누적판매 400만 대, 한국 자동차 최초
민주당, 국민의힘 장동혁 단식에 "이해할 수 없지만 건강 꼭 챙기셨으면"
삼성전자 비스포크 스팀, 미국 컨슈머리포트 선정 '최고의 건습식 로봇청소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