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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남양주시와 '통합공공임대 양육허브' 구축 위해 손잡아

김인애 기자 grape@businesspost.co.kr 2025-08-28 13:3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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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3기 신도시에서 지방자치단체와 저출생 위기 대응 및 지역사회 양육 인프라 강화에 협력한다.

LH는 남양주시와 '통합공공임대 양육허브(HUB) 시범지구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LH, 남양주시와 '통합공공임대 양육허브' 구축 위해 손잡아
▲ 남양주왕숙 A-3(왼쪽) 및 A-10(오른쪽) 블록 조감도. <한국토지주택공사>

'통합공공임대 양육HUB'는 통합공공임대 주택 단지 내 지역 개방형 양육 친화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열린 돌봄, 학습, 놀이 등 양육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LH는 양육허브 공간의 설계 및 시공 등을 담당하며 완공 후 남양주시에 무상 제공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남양주시는 양육HUB 내 관련 시설의 조성·운영 및 관리 전반을 맡기로 했다.

시범 사업 대상지는 남양주왕숙 A-3, A-10 블록이다. 

A-3 블록에는 청소년 상담·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청소년종합지원센터 등이 조성된다. A-10블록에는 가족상담 및 공동육아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족센터, 아동보호전문기관 등이 마련된다.

이한준 LH 사장은 "양육HUB는 저출생 대응과 아동친화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새로운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LH는 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하여 지역거점형 양육 인프라 확산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인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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