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조국혁신당 차규근 "주식 '큰손'은 대주주 회피보다는 그냥 세금 낸다"

김대철 기자 dckim@businesspost.co.kr 2025-08-26 11:02:1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조국혁신당 차규근 "주식 '큰손'은 대주주 회피보다는 그냥 세금 낸다"
▲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상장주식 양도소득세 신고 현황. <차규근 의원실>
[비즈니스포스트] 국내 주식시장의 큰손들은 대주주 지정을 회피하는 것보다 양도소득세(양도세) 납부를 선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큰손들이 양도세를 회피하기 위해 연말에 주식을 대량 매도해 주가가 하락한다는 우려가 과장됐다는 분석이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차규근 조국혁신당 의원이 26일 공개한 국세청 자료를 보면 2023년 상장주식 양도소득세 신고자는 3359명으로 이들의 양도차익은 약 9조4677억 원이며 1인당 평균 양도차익은 28억1860만 원, 1인당 평균 결정세액은 6억6290만 원 수준이었다.

국세청 자료에 따르면 자산시장 급등기였던 2021년과 2022년을 제외하고 매년 약 3천 명 이상이 꾸준히 양도세를 냈다.

차 의원은 큰손들이 대주주 회피보다 세금을 내는 이유는 ‘대주주 회피 비용’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2023년 기준 상장주식 양도소득세 신고자들의 1인당 주식 양도가액은 약 40억 원으로 거래세(당시 0.2%)만 8천만 원에 달한다. 여기에 원하는 시기에 주식을 매도하지 못해 발생하는 기회비용과 이를 다시 매수하는 비용까지 고려하면 회피 비용이 적지 않다는 것이다.

차 의원은 “양도차익이 28억 원에 달하는 큰손들 가운데 대주주 지정을 회피하지 않는 경우도 많은 만큼 일각의 우려와 달리 시장 영향은 과장된 측면이 있다”며 “일각에서는 '대주주 회피를 위해 연말마다 큰손들이 물량을 쏟아낸다'고 주장하지만 이를 일반화하기는 어려운 셈"이라고 강조했다. 김대철 기자

최신기사

마운자로 한국 출시 4개월 만에 위고비 제쳐, 첫 달보다 처방 5배 이상 증가
서울 아파트 매수 심리 살아나나, 12월 들어 10일까지 거래량 11월 넘어서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 이혜훈 자녀 병역 특혜 의혹 나와, 국힘 "금수저 병역"
작년 1인당 GDP 3년 만에 감소, 고환율·저성장에 3만6천 달러 턱걸이 추산
LG 독자 개발 AI 모델 'K-엑사원', 오픈 웨이트 글로벌 톱10서 7위
개인투자자 지난주 삼성전자 주식 3조어치 매수, '빚투' 규모도 역대 최대
국민연금 작년 4분기 주식 평가액 3분기보다 70조 급증, 삼성전자·하이닉스 47조 증가
SK그룹 올해 첫 토요 사장단 회의, 최창원 "중국 사업전략 재점검" "상생협력 강화"
민주당 지도부,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사실상 자진 탈당 요구
KB금융 경영진 워크숍, 양종희 "AI 무기 삼아 비즈니스 모델과 일하는 방식 전환 가속"
Cjournal

댓글 (4)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범죄자 조국
범죄자 조국 따까리들은 꺼져   (2025-08-26 18:44:14)
김천
말도 안되는 거짓말 작작해라.
세금은 회피할수 있으면 회피하는 방법이 최우선이다.
너의 무식한 바람과 괘변을 쓰지말고 현실을 봐라.
년말마다 미리 파는무슨 증세효과가 있냐
   (2025-08-26 15:20:36)
하여간
범죄자 조국 정당 답네.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하여간 주식투자도 안하는 것들이 죄다 입만 열면 거짓말이야. 아 조국은 사모펀드 하더라. 그래서 그거 세금 낮추려고 금투세 열심히 추진했었지. 퉷   (2025-08-26 14:56:11)
헌터
조국 혁신당?
너희 조국 북조선이나 가서 그런 소리해라.
   (2025-08-26 14:2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