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롯데면세점 시계ᐧ주얼리 브랜드 강화, '다미아니' 재단장하고 '브레게' 선봬

전해리 기자 nmile@businesspost.co.kr 2025-08-22 10:57:1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롯데면세점이 시계와 주얼리 관련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롯데면세점은 22일 명품 시계와 주얼리에 대한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프리미엄 브랜드를 유치하고 관련 매장을 재단장했다고 밝혔다. 
 
롯데면세점 시계ᐧ주얼리 브랜드 강화, '다미아니' 재단장하고 '브레게' 선봬
▲ 롯데면세점이 다미아니 명동본점을 재단장하고 브레게를 선보였다. < 롯데면세점 >

롯데면세점은 21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주얼리 브랜드 ‘다미아니’ 명동본점 매장을 새롭게 단장했다.

기존 11층에서 10층으로 이전하고 면적을 약 두 배로 확대했다. 7월에는 롯데면세점 부산점에 새 매장을 열기도 했다.

8월 초에는 시계 브랜드 ‘브레게’를 명동본점 11층에 선보였다.

신규 부티크에서는 대표 인기 모델 △레인 드 네이플 8918 △클래식 문페이즈 7787 △트래디션 7057 △마린 5517 티타늄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임형일 롯데면세점 상품부문장은 “프리미엄 시계와 주얼리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한 브랜드와 최적의 쇼핑 환경을 제공해 경쟁력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전해리 기자

최신기사

코스피 3160선 상승 마감, 외인·기관 매수세에 이틀 연속 올라
구윤철 새정부 경제성장전략 발표, AI 대전환·초혁신경제 '30대 선도프로젝트' 선정
엔비디아 중국 AI 반도체 수출 성과 불투명, "주가에 리스크 반영 덜 됐다"
일론 머스크, '퇴직금 5억 달러 미지급' 트위터 전직 직원과 집단소송 합의
비트코인 1억5812만 원대, 스트래티지 "비트코인 매수 전략 시장에 영향 없어"
[22일 오!정말] 국힘 황우여 "사랑의 도가니를 우리가 만들어나가자"
동국제강, 현대제철 자회사 '현대IFC' 인수 추진 철회
'예보한도 1억' 머니무브 부를까, 저축은행들 '만기 쏠림' 예방 차 금리조정 완료
이재현 2년 만의 경제사절단 동행, '내수 경고등' 켜진 CJ 미국에서 활로 찾나
한미정상회담 경제사절단에 고려아연 최윤범 포함 눈길, '탈중국' 전략광물 사업 확대 노리나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