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박현철 롯데건설서 상반기 보수 6억, 직원 1인당 평균 급여 4700만 원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5-08-13 19:50:1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박현철 롯데건설 대표이사 부회장이 상반기 6억 원이 넘는 보수를 받았다.

13일 롯데건설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박 부회장은 상반기 보수로 급여로만 6억500만 원을 수령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3540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박현철</a> 롯데건설서 상반기 보수 6억, 직원 1인당 평균 급여 4700만 원
박현철 롯데건설 대표이사 부회장.

롯데건설은 주주총회에서 승인된 한도 안에서 이사회 결의에 따라 직급, 근속연수, 직책유무, 회사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박 부회장의 보수를 지급했다.

박 부회장은 지난해 상반기에는 롯데건설에서 5억 원 미만의 보수를 받았다.

롯데건설 직원들의 상반기 1인당 평균 급여는 4700만 원이다.

롯데건설 직원 수는 2025년 6월30일 기준 2715명이다. 남자 직원이 2418명, 여자 직원이 297명이고 평균 근속연수는 11.7년이다.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재일동포 특별메시지, "피 땀 눈물 잊지 않을 것" "실질적 지원 확대"
도착 공항 안내 없이 인천서 김포로 바꾼 에어아시아, "안전상 이유로 회항"
'김건희 집사' 김예성 영장실질심사 시작, 이르면 15일 밤 구속될지 결정
광화문서 이재명 대통령 '국민임명식', '국민 대표' 80명이 임명장 전달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59%, '특별사면' 영향에 한 달 만에 5%p 하락
'새 박사' 윤무부 경희대 명예교수 별세, 향년 84세
일본 총리 이시바 패전 추도사서 13년 만에 '반성', "전쟁의 반성 깊이 새겨야"
이재명 제80주년 광복절 경축사, "북한 체제 존중" "일본은 중요한 동반자"
비트코인 1억6545만 원대 하락, 미국 생산자물가지수 상승 영향
삼성전자 소액주주 올해 들어 소폭 감소, 1명당 평균 4738만 원어치 보유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