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신한투자 "하나투어 실적 반등 시작, 체질 개선으로 4분기 최대 실적 기대"

전해리 기자 nmile@businesspost.co.kr 2025-08-07 10:48:2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하나투어가 사업구조 개편과 인공지능(AI) 도입 등 체질 개선 노력에 힘입어 4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지인해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7일 “고가 상품 전략과 온라인 채널 강화, 자유 여행객 겨냥(FIT) 등으로 체질 개선에 성공했다”며 “3월 출시된 인공지능 서비스 ‘하이(H-AI)’는 해외 확장 구간에서 기업 간 거래(B2B) 계약을 원활하게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신한투자 "하나투어 실적 반등 시작, 체질 개선으로 4분기 최대 실적 기대"
▲ 하나투어가 체질 개선과 인공지능(AI) 도입으로 수익성이 강화돼 4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 하나투어 >

하나투어는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199억 원, 영업이익 97억 원을 냈다. 2024년 2분기보다 매출은 8.9%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163.3% 늘었다.

전체 매출은 감소했지만 전세기와 호텔, 티켓 등의 원재료 매출을 제거한 순액조정매출은 6%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고가 상품 판매 비중을 늘려 상품당 평균 가격을 110만 원을 유지하고 수익성을 강화한 것으로 분석됐다. 인공지능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항공권 환불 문의를 40% 감소시키는 등 고객 편의성을 높인 것으로 파악됐다. 

지 연구원은 “과거보다 패키지 여행객 수는 줄었지만 체질 개선으로 이익 체력과 수익성은 우수해졌다”며 “여행 수요가 10월을 중심으로 4분기에 집중되며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바라봤다. 

하나투어는 2025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903억 원, 영업이익 642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보다 매출은 11.9%, 영업이익은 26.1% 늘어나는 것이다. 

지 연구원은 하나투어 목표주가를 기존 6만6천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 

6일 하나투어 주가는 5만2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전해리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성과급은 한국 증시에 '호재' 평가, 글로벌 투자기관 시선 집중
하나증권 "한화생명 해외법인 성장세 주목, 향후 배당 재개 기대감 높이는 요인"
하나증권 "국내 대기업 로봇 투자 지속 확대, 관련주 현대차 LG전자 삼성전자"
비트코인 1억1785만 원대 하락, 미국 물가지표 상승에 금리인하 기대감 약화
현대차 부분변경 모델 '더 뉴 그랜저' 출시, 가솔린 4185만 원 하이브리드 4864..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측, 대외비 유출 혐의로 노조위원장 고소
이재명 조선업의 경기 변동 대응 강조, 인력난 해소와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확대 검토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의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 요구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