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하나은행서 48억 규모 부당대출 사고 발생, 관련 직원 형사고소 예정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하나은행에서 48억 원 규모 부당대출 사고가 발생했다.

21일 하나은행에 따르면 자체조사를 통해 업무상배임 등 부당대출과 외부인 금융사기, 금품수수, 사적 금전대차 등으로 금융사고 47억9089만 원 규모를 발견해 공시했다.
 
하나은행서 48억 규모 부당대출 사고 발생, 관련 직원 형사고소 예정
▲ 하나은행이 자체조사를 통해 47억9089억 원 규모 부당대출 사고를 적발해 공시했다.

이번 금융사고는 2016년 6월부터 2024년 9월까지 약 8년 동안 지속됐다. 하나은행 직원 A씨가 허위서류 등을 받고 과도한 대출을 실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직원 A씨는 이 과정에서 대출 관련인으로부터 금품을 받았고 사적으로 돈을 빌려준 정황도 확인됐다.

하나은행은 조사 결과를 고려해 해당 직원을 인사조치하고 형사고소를 진행한다는 방침을 세워뒀다.

하나은행은 이번 사고까지 올해 들어 금융사고 6건을 공시했다.

앞서 4월에는 하나은행 직원이 거래처에서 금품을 받고 부당대출 74억 원대를 실행한 사고가 발견됐고 외부인 사기에 따른 금융사고 공시도 4건에 이른다.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연 12% 금리도 챙기고 저축 습관도 키우고, 추석 아이 용돈 적금으로 굴려볼까
[오늘Who] HLB 회장 진양곤 "담관암 신약 '리픽투' 미국 출시 서두른다, 간암 ..
펄어비스 '검은사막', 12년째 매주 콘텐츠 업데이트로 장수 게임 저력
엔씨 서브컬처 신작 '아스트라에 오라티오'로 일본 정조준, 글로벌 성장 가속
HLB 담관암 신약 '리픽투' 미국 FDA 승인 받아, 김동건 "2차 치료 옵션 제공"
미국 빅테크 데이터센터 투자가 금리 인상 자극, 'AI 버블' 키우는 악순환 고리 낳는다
검찰, 'SM엔터 시세조종' 혐의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2심도 징역 15년 구형
시진핑 미국 국빈방문 2박3일 일정 시작, 트럼프와 무역·AI 현안 논의할 듯
OECD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2.6%에서 3.7%로 대폭 상향, 물가상승률 3.0% 전망
[오늘의 주목주] '냉각 기술' 기대감 SK이노베이션 주가 5%대 올라, 코스피 기관 ..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