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황교안 "대통령 보궐선거일 임시공휴일 지정 가능"

김현정 기자 hyunjung@businesspost.co.kr 2017-01-08 15:28:5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조기대선이 치러질 경우 따로 법을 개정하지 않아도 선거날을 임시공휴일로 지a할 수 있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황 권한대행이“대통령 보궐선거일을 공휴일로 정하기 위해 새로운 규정을 정할 수도 있지만 현행 규정을 적용해도 정부가 선거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고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8일 전했다.

  황교안 "대통령 보궐선거일 임시공휴일 지정 가능"  
▲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진 의원은 지난해 12월23일 황 권한대행에게 “현행 규정상 대통령 임기만료에 따른 선거일만 공휴일로 지정돼 있다”며 “원활한 선거행정과 국민의 참정권 보장을 위해 대통령 보궐 선거일을 공휴일로 지정하도록 규정을 바꿔야 한다”는 내용을 담은 질의서를 보냈는데 황 권한대행이 이렇게 대답했다.

관련법에 따르면 임시공휴일은 관련 부처에서 지정해달라고 요청해 국무회의와 대통령의 재가를 거치면 지정된다.

진 의원은 황 권한대행의 답변과 관련해 “보궐선거일이 공휴일로 지정될지 여부를 미리 알 수 있어야 선거를 준비하는 데 차질이 발생하지 않고 국민의 참정권을 보장하는 데도 도움이 될 수 있다”며 “특히 시간제 근무노동자와 비정규직 노동자 등이 선거에서 배제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이 국회에서 가결되면서 조기대선이 실시될 가능성이 높다. 헌법재판소가 탄핵심판에서 탄핵을 결정할 경우 그로부터 60일 안에 대선이 치러져야 한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현정 기자]

최신기사

코스피 저가 매수와 추가 손절 힘겨루기, 증권가는 '역대급 저평가' '바닥론'에 무게
삼성물산 패션부문 박남영 체제서 원은경의 '빈폴' 역할 커져, '캐시카우' 지켜야 신규..
'삼전닉스' 폭락에 코스피 5천선 위협, 단일종목 레버리지 '뒷북 대책'에 커지는 논란
[30일 오!정말] 민주당 박지혜 "자본시장에 대한 신뢰는 경제 근간"
역대 최대 6.7% 올린 '기준 중위소득', 실제 중위소득 상승 반영 못해 '미완의 현..
NH농협은행 NH투자증권 상반기 순이익 차이 '2천억', 강태영 '수익성' '건전성' ..
삼성전기 장덕현표 MLCC·기판 전략 통했다, AI 훈풍에 올해 4년만에 '영업익 1조..
일본 매체 "스페이스X 중국산 부품과 장비 사용 중단, 미국 국가 안보에 중요한 기술 ..
시공능력평가 10대 건설사 6곳 순위 변동, 삼성물산 13년 연속 1위 지켜
포스코홀딩스 2분기 영업익 8190억 35% 증가, 2차전지·인프라 수익 개선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