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황교안 "대통령 보궐선거일 임시공휴일 지정 가능"

김현정 기자 hyunjung@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조기대선이 치러질 경우 따로 법을 개정하지 않아도 선거날을 임시공휴일로 지a할 수 있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황 권한대행이“대통령 보궐선거일을 공휴일로 정하기 위해 새로운 규정을 정할 수도 있지만 현행 규정을 적용해도 정부가 선거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고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8일 전했다.

  황교안 "대통령 보궐선거일 임시공휴일 지정 가능"  
▲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진 의원은 지난해 12월23일 황 권한대행에게 “현행 규정상 대통령 임기만료에 따른 선거일만 공휴일로 지정돼 있다”며 “원활한 선거행정과 국민의 참정권 보장을 위해 대통령 보궐 선거일을 공휴일로 지정하도록 규정을 바꿔야 한다”는 내용을 담은 질의서를 보냈는데 황 권한대행이 이렇게 대답했다.

관련법에 따르면 임시공휴일은 관련 부처에서 지정해달라고 요청해 국무회의와 대통령의 재가를 거치면 지정된다.

진 의원은 황 권한대행의 답변과 관련해 “보궐선거일이 공휴일로 지정될지 여부를 미리 알 수 있어야 선거를 준비하는 데 차질이 발생하지 않고 국민의 참정권을 보장하는 데도 도움이 될 수 있다”며 “특히 시간제 근무노동자와 비정규직 노동자 등이 선거에서 배제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이 국회에서 가결되면서 조기대선이 실시될 가능성이 높다. 헌법재판소가 탄핵심판에서 탄핵을 결정할 경우 그로부터 60일 안에 대선이 치러져야 한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현정 기자]

최신기사

포스코 우리금융지주 보유 지분 전량 매각, 6765억 현금 확보
삼성바이오에피스 테바와 바이오시밀러 2종 개발·상업화 협력, 최대 6종 확대
하나금융 회장 부정채용 혐의 파기환송심 변론 종결, 11월26일 최종 선고
[현장] NH농협 신한 삼성 리치운용사 상장리츠 '배당 방어' 총력, 리츠협회장 정병윤..
트럼프 '500억 달러' 알래스카 LNG사업 일방 발표, 한국 정부 '상업성 원칙' 지..
무신사 중국은 '속도전' 일본은 '탐색전', 조만호 '현지 소비자 접점' 따라 출점 차별화
[오늘Who] 카카오페이증권 흑자 안착 넘어서 성장 시험대, 신호철 모회사 지원 업고 ..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자심리 회복' 삼성전자우 주가 4%대 반등, 코스피 기관 ..
[하나금융 청라시대④] 계열사 벽 허문 청라 헤드쿼터, 디지털시대 지역상생의 미래를 보..
롯데관광개발 외국인 효과에 국경절 수혜도, 김한준 주도한 제주 드림타워 사업 '효자'로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