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엔씨소프트, 리니지 모바일게임 덕분에 올해 실적 급증

이헌일 기자 queenlhi@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엔씨소프트가 리니지 모바일게임 덕분에 올해 실적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됐다.

황승택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3일 “엔씨소프트는 2016년 12월 출시된 모바일게임 ‘리니지2레볼루션‘과 ’리니지레드나이츠‘가 각각 순위에 흔들림이 없다”며 “역할수행게임(RPG) 이용자들의 충성도가 높다는 점을 감안하면 2017년 엔씨소프트의 실적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전망했다.

  엔씨소프트, 리니지 모바일게임 덕분에 올해 실적 급증  
▲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엔씨소프트는 2017년에 매출 1조1923억 원, 영업이익 4425억 원을 낼 것으로 추정됐다. 2016년 예상치와 비교해 매출은 26.1%, 영업이익은 43.4% 늘어나는 것이다.

리니지2레볼루션은 넷마블게임즈가 내놨는데 엔씨소프트는 매출의 일부를 로열티로 받는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레드나이츠를 직접 개발해 내놨다.

두 게임은 각각 나오자마자 인기를 끌며 국내 구글 애플리케이션 마켓에서 매출 1, 2위를 지키고 있다. 리니지2레볼루션과 리니지레드나이츠가 모두 역할수행게임인 점을 감안하면 장기흥행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점쳐진다.

현재 매출 상위권에 올라있는 모바일게임 가운데 세븐나이츠와 뮤오리진, 서머너즈워 등 역할수행게임은 대부분 출시된 지 1년이 훌쩍 넘었다. 한번 상위권에 자리잡으면 오랫동안 순위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은 셈이다.

황 연구원은 “두 게임의 흥행으로 리니지 지적재산권(IP)의 가치가 확인됐다”며 “앞으로 엔씨소프트가 내놓을 모바일게임 ‘리니지M’이 리니지2레볼루션에 못지않게 흥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리니지M은 엔씨소프트가 자체개발하고 있는 모바일게임인데 1분기 안에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엔씨소프트가 리니지M을 개발하면서 PC온라인게임 리니지를 그대로 모바일에 옮기는 데 집중했기 때문에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여러 리니지모바일게임 덕분에 2017년 모바일게임 및 기타부문 매출과 로열티 수익이 2016년과 비교해 각각 251%, 50% 급증할 것으로 추정됐다. [비즈니스포스트 dlgjsdlf 기자]

최신기사

연 12% 금리도 챙기고 저축 습관도 키우고, 추석 아이 용돈 적금으로 굴려볼까
[오늘Who] HLB 회장 진양곤 "담관암 신약 '리픽투' 미국 출시 서두른다, 간암 ..
펄어비스 '검은사막', 12년째 매주 콘텐츠 업데이트로 장수 게임 저력
엔씨 서브컬처 신작 '아스트라에 오라티오'로 일본 정조준, 글로벌 성장 가속
HLB 담관암 신약 '리픽투' 미국 FDA 승인 받아, 김동건 "2차 치료 옵션 제공"
미국 빅테크 데이터센터 투자가 금리 인상 자극, 'AI 버블' 키우는 악순환 고리 낳는다
검찰, 'SM엔터 시세조종' 혐의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2심도 징역 15년 구형
시진핑 미국 국빈방문 2박3일 일정 시작, 트럼프와 무역·AI 현안 논의할 듯
OECD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2.6%에서 3.7%로 대폭 상향, 물가상승률 3.0% 전망
[오늘의 주목주] '냉각 기술' 기대감 SK이노베이션 주가 5%대 올라, 코스피 기관 ..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