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스마일게이트 '로드나인', 온·오프라인 아우르는 1주년 기념행사 시작

장원수 기자 jang7445@businesspost.co.kr 2025-06-26 13:20:4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스마일게이트 '로드나인', 온·오프라인 아우르는 1주년 기념행사 시작
▲ 스마일게이트가 올클래스 MMORPG ‘로드나인’의 서비스 1주년을 맞아 온·오프라인 축제 '로드 페스타'를 시작했다. <스마일게이트>
[비즈니스포스트] 스마일게이트는 올클래스(ALL CLASS) MMORPG ‘로드나인’(개발사 엔엑스쓰리게임즈)의 1주년을 기념한 ‘로드 페스타(LORD FESTA)’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1주년 축제는 대형 콘텐츠 업데이트, 게임 내 이벤트, 오프라인 행사 등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먼저 스마일게이트는 오는 28일 오후 3시,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IVEX) 스튜디오에서 ‘로드나인’ 1주년을 기념한 오프라인 행사로 ‘로드맵 퍼스트 애니버서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사전 예매를 완료한 이용자들과 함께 진행된다. 왕실 연회장 콘셉트로 꾸며진 행사장은 정지선 셰프의 특별 코스 요리 ‘왕실 만찬’, 로드나인 굿즈를 획득할 수 있는 ‘미니게임 이벤트 존’, 럭키 드로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날 오후 6시부터는 엔엑스쓰리게임즈의 로드나인 개발 총괄 김효재 PD가 무대에 올라 향후 게임 업데이트 소식을 전할 계획이다. 개발진의 소통 내용은 로드나인 공식 유튜브 채널 생중계로도 확인할 수 있다. 

게임 내에서는 1주년을 맞아 신규 마스터리 ‘사이드’를 추가했다. 사이드는 적을 공격해 ‘망자의 영혼’을 수집하고, 영혼이 가득 차면 ‘사신의 힘’이 깃든 전용 스킬을 발동할 수 있는 등 독특한 전투 메커니즘으로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이드는 기존 마스터리와 동일하게 처음부터 자유롭게 선택해 플레이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스마일게이트는 ‘마스터리’와 ‘어빌리티’ 전반에 걸친 대규모 밸런스를 조정하고, 신규 필드 던전 ‘숨겨진 실험실’을 추가하는 등 게임의 플레이 다양성을 한층 강화했다.

마지막으로 스마일게이트는 26일부터 오는 7월29일까지 출석 보상, 미션 이벤트, 이벤트 패스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1주년 한정 탈것 외형’을 포함한 풍성한 보상을 제공한다.

또한, 핵심 성장 재료와 ‘전설 어빌리티북 상자’를 획득할 수 있는 ‘여름 이벤트 던전’을 7월9일까지, 던전에서 획득한 전용 재화를 사용할 수 있는 교환 상점을 7월16일까지 운영한다.

이외에도, ‘마스터 승급서’, ‘운명의 아바타 소환권’, ‘시간의 조각’, ‘찬란한 생명의 핵’, 최상위 ‘호문 배양세포’ 등 핵심 성장 아이템도 이용자들의 1년간의 성원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제공한다. 장원수 기자
 

최신기사

황주호 "한수원 폴란드 원전 사업에서 철수",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계약 의혹 확산
경제부총리 구윤철 "대주주 양도세 심사숙고" "노란봉투법안 우려 최소화"
내란 특검, '단전·단수 지시 의혹' 이상민 전 행전안전부 장관 구속기소
대통령실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협정 진상 파악 나서, 민주당 "윤석열 정부 매국행위"
사망보험금 55세부터 연금처럼 수령 가능, 금융위 '사망보험금 유동화' 추진
로이터 "엔비디아 중국에 블랙웰 기반 AI 반도체 샘플 공급 임박, HBM 탑재"
[19일 오!정말] 민주당 김병주 "국민 알 권리를 위해 윤석열 체포영장 집행 무산 과..
[오늘의 주목주]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협정 논란' 두산에너빌리티 8%대 급락, 코스..
한은 총재 이창용 "하반기 내수 중심 경제 회복세 지속" "트럼프 관세 불확실성은 여전"
나이스신용평가 "포스코이앤씨 안전사고 관련 부담, 사업경쟁력·수익성 악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