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넥슨코리아 자회사 버튼스에 220억 추가 출자, 전부 520억

정희경 기자 huiky@businesspost.co.kr 2025-06-19 17:29:4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넥슨코리아가 자회사 버튼스에 220억 원을 출자했다. 

19일 넥슨코리아는 자회사 버튼스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220억 원을 출자했다고 19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넥슨코리아 자회사 버튼스에 220억 추가 출자, 전부 520억
▲ 넥슨코리아가 자회사 버튼스에 220억 원을 출자했다. 

이에 넥슨코리아가 버튼스에 출자한 전체 금액은 520억 원으로 늘었다.

버튼스는 넥슨코리아의 100% 자회사다. ‘던전앤파이터’ 초대 디렉터를 맡은 김윤종 전 에이스톰 대표가 설립했으며 대표는 김현 전 넥슨 부사장이 맡고 있다.

버튼스는 언리얼 엔진 5를 활용해 차세대 멀티플레이 액션 게임 ‘에버렛’을 개발하고 있다. 정희경 기자

최신기사

카카오엔터 사내 행사서 매각설 일축, "지분 이동 과정에서 비롯된 오해"
오아시스 티몬 '회생안 부결'로 인수 불발, 법원 23일까지 강제인가할지 결정
KOSPI 5000의 조건, 투명한 자본시장과 ESG 공시
크라운제과 영업이익 3개 분기 연속 뒷걸음질, 경쟁사 해외사업 대박에 '한숨'
NH농협 노조 "조합감사위원장에 김병수 전 하나로유통 대표 임명 반대"
현대차 인도 첸나이 공장 파업 가능성, "삼성전자 현지 사업장 파업 이끈 노조"
HLB글로벌 자원개발 사업부 매각 결정, 커머스 사업에 주력
지난해 미국 대상 경상수지 흑자 역대 최대, 중국은 3년 연속 적자
코스피 3020 넘었다, 외국인 견인으로 3년6개월 만에 3천 돌파
빙그레 대표로 김광수 선임, 물류 자회사 제때 대표에서 이동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