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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 "크라운제과 기업가치 업종 내 가장 저평가, 수익성 개선 가능성 높아"

허원석 기자 stoneh@businesspost.co.kr 2025-06-09 09: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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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크라운제과 주가가 저평가된 가운데 올해 회사는 가격 인상을 통해 수익성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백준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9일 크라운제과 투자의견을 ‘등급 없음(Not Rated)’으로 제시했다.
 
NH투자 "크라운제과 기업가치 업종 내 가장 저평가, 수익성 개선 가능성 높아"
▲ 크라운제과가 올해 가격 인상을 통해 수익성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등급 없음’은 매수의견과 매도의견 가운데 어디로 투자의견이 바뀔지 불확실할 때 매겨진다. 

직전 거래일인 5일 크라운제과 주가는 8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백준기 연구원은 “크라운제과의 올해 주가수익비율(PER)은 6.1배로 업종 내 최저 수준”이라며 “다만 저평가 사유였던 성장성 및 매출 정체가 점차 해소될 수 있는 구간”이라고 분석했다.

크라운제과는 올해 가격 인상을 통해 수익성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됐다.

백 연구원은 “크라운제과는 2021년 이후 소비자 가격 인상을 유보해왔고 현재 가격 인상 여력이 충분하다”며 “신공장 기반 스낵 생산 확대 시점과 맞물려 가격 인상과 수익성 반등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마케팅 전환으로 판관비 부담은 낮은 수준으로 유지 중이며 최근 마이쮸 써니피치, 뽀또 블랙레몬, 츄러스 애플시나몬 등 리뉴얼 제품이 젊은 소비층 반응 견인하고 있다”며 “올해 기준 주가순자산비율(PBR)도 0.5배 수준으로 저평가 매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크라운제과는 2025년 매출 4530억 원, 영업이익 226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24년보다 매출은 3.4%, 영업이익은 7.6% 증가하는 것이다. 허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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