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BNK투자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목표주가 하향, 흑자전환에 시간 더 필요"

김주은 기자 june90@businesspost.co.kr 2025-05-12 10:27:2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목표주가가 낮아졌다.

전기차(EV) 시장 성장과 회사의 실적 개선이 모두 늦어질 가능성이 큰 것으로 분석됐다.
 
BNK투자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목표주가 하향, 흑자전환에 시간 더 필요"
▲ 전기차(EV) 시장 성장과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실적 개선이 모두 늦어질 가능성이 반영돼 회사 목표주가가 낮아졌다. 

김현태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12일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목표주가를 기존 3만5천 원에서 2만5천 원으로 낮췄다. 투자의견은 보유(HOLD)를 유지했다.

직전 거래일인 9일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주가는 2만2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김 연구원은 “유럽의 이산화탄소(CO2) 배출 규제가 완화돼 EV 판매 성장률이 2025년 1분기보다 낮아질 가능성이 있다”며 “시장 환경을 감안할 때 흑자 전환에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내다봤다. 

그는 “2024년 4분기부터 2025년 1분기까지 극심한 재고 조정을 거쳤기 때문에 2분기부터 매출 회복이 예상되지만 회사 측이 밝힌 대로 가파른 회복이 가능할 지는 미지수”라고 덧붙였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2025년 1분기 동박 평균 가동률이 40% 중반까지 떨어졌다.

회사는 9일 열린 콘퍼런스콜에서 2025년 2분기 가동률이 70%, 3분기 가동률이 80%대까지 회복할 것이란 전망을 내놓았다.

김 연구원은 “올해보다 2026년부터 실적이 개선될 가능성이 높다”며 “원통형 배터리 하이엔드 동박 채용이 증가하고 인공지능(AI)가속기용 동박 납품도 본격화될 것이기 때문”이라고 바라봤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2025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980억 원, 영업손실 990억 원을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 2024년과 비교해 매출은 0.4% 증가하고 적자폭은 54.7% 확대되는 것이다. 김주은 기자

최신기사

금감원 보험사 소집해 달러보험 판매현황 점검, 과도한 마케팅 자제 당부
청와대 정무수석에 전 민주당 원내대표 홍익표, 우상호 사의로 후임 인선
LG전자 클로이드와 시그니처 워시콤보, 미국 IT 전문지의 'CES 톱5'에 뽑혀
비트코인 1억4073만 원대 횡보, 가상화폐 시장 전반에 혼조세
국회의장 우원식 싱가포르·인도네시아 순방, AI 및 방산 분야 협력 논의
롯데건설 올해 첫 재건축 수주, 서울 송파구 가락극동아파트 4840억 규모
이환주, KB국민은행 전략회의서 "금융업의 기준 세운다" "소비자 권익과 신뢰가 최우선"
현대차 아반떼 미국 진출 24년 만에 누적판매 400만 대, 한국 자동차 최초
민주당, 국민의힘 장동혁 단식에 "이해할 수 없지만 건강 꼭 챙기셨으면"
삼성전자 비스포크 스팀, 미국 컨슈머리포트 선정 '최고의 건습식 로봇청소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