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민주당 최민희 "SKT 유심 정보 9.7GB 유출, 실질적 피해 구제책 시행해야"

최재원 기자 poly@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SK텔레콤 해킹 사고로 인해 최대 9.7기가바이트(GB)에 달하는 정보가 외부로 유출됐다고 지적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인 최민희 의원이 29일 SK텔레콤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 18일 SK텔레콤에서 총 9.7GB에 달하는 데이터가 외부로 전송됐다.
 
민주당 최민희 "SKT 유심 정보 9.7GB 유출, 실질적 피해 구제책 시행해야"
▲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유출된 데이터에는 유심(USIM) 관련 핵심 정보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문서로 환산할 경우 약 270만 쪽에 달한다.

SK텔레콤 측은 18일 오후 6시9분께 비정상적 자료 전송을 감지했으며 같은 날 오후 11시20분께 과금분석장비에서 악성코드를 발견했고 19일 오후 11시40분에는 음성인증장비(HSS)에서
데이터 유출이 의심되는 정황을 찾아냈다고 밝혔다.

최민희 의원은 "국민 불안이 큰 만큼 SK텔레콤은 하루빨리 더 많은 양의 유심을 확보해야 한다"며 "택배운송 등 보다 적극적으로 조치에 나서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번호이동을 원하는 고객에게는 위약금 면제 등 실질적 피해 구제 대책을 즉각 시행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최재원 기자

최신기사

검찰 '1억 공천헌금' 강선우 의원에 징역 4년 구형, "공천 절차 신뢰 훼손"
신임 해양경찰청장에 하만식 남해청장 내정, 2계급 승진
STX 회생계획안 법원 인가 받아, 새 주인 범한산업 품으로
[오늘의 주목주] 삼성전기 주가 4%대 올라, 코스피 '미국 FOMC 경계심리'에도 6..
가상자산거래소 코빗 '디지털엑스'로 탈바꿈, 미래에셋 인수 뒤 브랜드 통합
LS전선 창사 37년 만에 '첫 파업', 노조 29일 전일 파업 예고
세계 반도체 시장 4년 뒤 2배로 성장 전망, BofA "인공지능 수요 둔화 안 보여"
삼성전자 회장 이재용, 방한 중인 일본 참의원 대표단과 협력 논의
[16일 오!정말] 이재명 "우리나라 잠시 혼란 겪었지만 국민 용기로 다시 평온 되찾아"
아모레퍼시픽 '고주파 신제품'으로 미용기기 다시 키운다, 김승환 외부기술 더하고 피부 ..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