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내년부터 최장 8년 동안 군 장병들을 대상으로 나라사랑카드를 운영할 ‘3기 금융사업자’ 선정 입찰이 마무리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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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사업자 선정까지 은행권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가운데 하나은행은 특화 상품 라인업을 강화하며 '군심 잡기'에 앞서나간다는 계획이다. <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하나은행 '군심 잡기' 차별화 행보, 대출부터 적금까지 '군 특화' 상품 내실화" height="15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502/20250214135301_95232.pn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하나은행이 다양한 군 전용 특화상품으로 군심 잡기에 나섰다. <하나은행> </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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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은 28일 군인들의 생활자금 금융지원을 위한 신상품 ‘군인 전용 하나원큐신용대출’을 출시했다고 밝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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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원큐신용대출은 하나은행 모바일 앱에서 서류 제출 없이 신청부터 최종 실행까지 가능한 비대면 대출 상품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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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 전용 상품 출시로 잦은 근무지 이동과 원격지 근무 등으로 은행 방문이 어려운 직업군인 손님들도 하나원큐신용대출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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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들에게 제공하는 ‘혜택’은 나라사랑카드 사업자 선정에서 중요한 요소로 평가된다. 그런 만큼 군 전용 특화 금융상품 은행들이 군인들의 마음을 잡기위해 얼마나 공을 들였는지 엿볼 수 있는 지점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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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은 군인 전용 하나원큐신용대출 이외에도 다양한 군 전용 대출 상품을 준비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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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간부는 직업 특성상 근무지 이동이 잦아 전·월세자금대출에 대한 수요가 많다. 이들을 위한 ‘군 간부 전·월세자금대출’은 국방부 ‘전세대부 이자지원 추천서’를 발급 받은 군인을 대상으로 하며 협약 금융사인 하나은행과 국민은행에서만 취급이 가능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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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게 생활자금이 필요할 때 이용할 수 있는 ‘군인공제회 퇴직급여 적립금대출’도 있다. 군인공제회 퇴직급여 적립금대출은 군인공제회와 협약을 맺은 하나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등 3개 은행에서만 취급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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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은 직업군인의 근무 특성을 고려해 군 간부 전·월세자금대출과 군인공제회 퇴직급여 적립금대출 역시 전 과정 비대면 진행을 지원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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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은 군인 우대 신용대출에서도 차별점을 가졌다는 평가를 받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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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이상 근무한 초급간부(하사)라도 심사를 통해 대출취급이 가능해서다. 대출갈아타기(대출이동제)를 활용한 금리감면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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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 우대 신용대출은 대부분의 시중은행이 취급하고 있으나 리스크관리 등을 위해 중사 이상을 대상으로 하기도 한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left;margin-left:0px; margin-right:15px; margin-top:30px; "><img alt="하나은행 '군심 잡기' 차별화 행보, 대출부터 적금까지 '군 특화' 상품 내실화" height="15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504/20250428155820_57851.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하나은행이 '군인 전용 하나원큐신용대출'을 출시했다. <하나은행></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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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상품뿐만 아니라 자산 형성에 기여하는 수신 상품에도 차별화를 줬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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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은 군 복무를 시작하는 병사들의 관심도가 높은 ‘장병내일준비적금’의 우대금리 조건을 단순화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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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장병내일준비적금은 급여이체·카드결제 가운데 1개의 조건만 충족하면 0.7% 우대금리를 제공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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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은 나라사랑카드 3기 금융사업자 선정된다면 ‘군인공제회 회원가입’ 고객에게 0.2%의 추가 우대금리조건을 신설할 준비하고 있다. 이 우대금리를 반영하면 시중은행 장병내일준비적금 가운데 최고금리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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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업계 관계자는 “은행들은 그동안 군인들을 위해 진심을 다해 금융지원을 해왔다”며 “나라사랑카드 3기 금융사업자 선정은 대한민국 군인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조혜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