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해외증시

'트럼프 풋에 겹호재까지' 뉴욕증시 M7 모두 상승, 엔비디아 3%대 올라

김태영 기자 taeng@businesspost.co.kr 2025-04-25 08:47:0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미국증시 대표주인 ‘M7(마이크로소프트·메타·아마존·알파벳·애플·엔비디아·테슬라)’ 주가가 일제히 상승한 채 마감했다.
 
현지시각 24일 미국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는 전날보다 3.62% 오른 106.43달러에 장을 마쳤다. 
 
'트럼프 풋에 겹호재까지' 뉴욕증시 M7 모두 상승, 엔비디아 3%대 올라
▲ 현지시각 24일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 주가가 3%대 상승마감했다.

마이크로소프트(3.45%)·메타(2.48%)·아마존(3.29%)·알파벳(2.53%)·애플(1.84%)·테슬라(3.50%) 주가도 모두 올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유화적인 태도가 지속되며 '트럼프 풋'이 작동했다. 트럼프 풋은 트럼프의 발언과 행동이 증시에 강세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을 말한다. 

전날 트럼프 대통령은 “대중 관세를 절반 이상 인하할 것이며 2~3주 내로 결정할 것”이란 입장을 표했다. 

앞서 중국에 대한 최종 관세율은 현재보다 낮아질 수 있다고 밝혔는데 이를 더 구체화한 것이다.

또한 전날 미국 빅테크들을 중심으로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수요에 대한 기대감이 되살아났다.

앞서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등이 AI 데이터센터 투자를 축소하고 있다는 보도들이 이어졌지만 이를 일축한 것이다.

예를 들어 아마존은 데이터센터에 대해 여전히 강력한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케빈 밀러 아마존 데이터 센터 부문 부사장은 “현재 수요가 매우 강력하며 장기적으로 관련 수치가 상승하기만 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발언했다. 

엔비디아도 “시장 둔화 신호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여기에 알파벳이 장마감 이후 1분기 호실적을 발표하면서 미국증시에 호재가 이어졌다.

뉴욕증시 주요지수를 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1.23% 오른 4만93.40, 나스닥은 2.74% 상승한 1만7166.04, S&P500지수는 2.03% 높아진 5484.77에 장을 마쳤다. 김태영 기자

최신기사

일론 머스크 "테슬라 2나노 반도체 공장 설립 장담", 삼성전자 TSMC 겨냥
LG전자 류재철 "고성과 포트폴리오로 전환, 남들과 비슷한 속도로 생존 못해"
삼성SDS 사장 이준희 "공공·금융·제조 AI 전환 실현 적극 지원"
한국투자 "한화오션 4분기 실적 기대 밑돌 것, 해양·특수선 부문 부진"
LS증권 "현대차 목표주가 상향, 수익성 개선과 로봇사업으로 가치 재평가"
SK증권 "크래프톤 목표주가 하향, 인수 회사들과 뚜렷한 시너지 못 내"
LG이노텍 유리기판 정조준, 유티아이와 '유리 강화' 기술 개발 속도
NH투자 "에이피알 작년 4분기 역대 최대 실적 추정, 올해 해외 성장 지속 전망"
대신증권 "BGF리테일 실적 빠르게 개선 전망, 점포 구조조정·경기 회복 등 긍정 영향"
하나증권 "미국 원전주 급등에 훈풍 기대, 현대건설 두산에너빌리티 주목"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