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국힘 한동훈 외교·통상 정책 발표, "경제와 안보 잇는 '경제 NATO' 창설"

조성근 기자 josg@businesspost.co.kr 2025-04-24 14:55:5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한동훈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경제와 안보를 잇는 '경제 나토(NATO)' 구상을 제시했다.

한동훈 후보는 24일 세 번째 정책비전발표에서 "국제 정세가 급변하고 있고, 우리의 생각과 전략을 조금만 바꾸면 큰 기회를 얻을 수 있다"면서 경제 나토 창설 구상을 내놨다. 
 
국힘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8524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한동훈</a> 외교·통상 정책 발표, "경제와 안보 잇는 '경제 NATO' 창설"
한동훈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22일 국회 소통관에서 정책 비전 발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제 나토(New Alliance for Trade and Opportunity)는 경제와 안보를 잇는 것으로, 뜻을 함께하는 국가들과 공동 대응 체계를 갖추고 무역 시너지를 확대하겠다는 구상을 담았다.  

한 후보는 "오늘날의 세계는 무역과 외교, 안보가 결합된 경제안보의 시대"라며 "이제 무역은 단순한 경제 영역이 아니다. 경제를 통한 억제력, 이것이 새로운 시대의 외교"라고 말했다.

이와함께 한 후보는 외교분야에서 한미동맹 강화,  비핵화 시대 주도, 주변국과 전략적 우호관계 증진 등을 주요 정책 방향으로 제시했다. 인도태평양 전략을 업그레이드해 한반도 평화와 안정에 기여할 것을 약속했다.

원자력 외교에 있어선 농축·재처리를 포함해 우리의 평화적 핵활동에 어떤 장애도 없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 외에 '2025 경주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약속했다.

통상 분야에 있어서는 국익 최우선 전략적 협상, 중소기업 보호, 산업 공동화 방지와 첨단산업 육성 등을 주요 방향으로 제시했다.

한 후보는 "외교가 흔들리면 안보가 흔들리고, 안보가 흔들리면 국민의 일상이 무너진다"며 "국익 중심의 실리외교를 통해 대한민국을 세계 속의 강국으로 세우겠다"고 말했다. 조성근 기자

최신기사

방중 트럼프 "중국과 생산적 대화, 시진핑 부부 9월24일 백악관 초청"
'리테일'이 이끈 한국투자증권 실적랠리, 김성환 올해도 사상 최고 실적 '이상무'
'특허 리스크 해소' 후 코스닥 시총 1위 탈환, 알테오젠 K바이오주 희망 되나
롯데홈쇼핑 주총서 김재겸 사장 해임안 부결, 2대주주 태광산업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할..
메리츠금융 1분기 순이익 6802억으로 10% 늘어, 증권이 실적 확대 이끌어
공정위 산란계협회 담합에 과징금 5.9억원 부과, 농식품부는 법인취소 검토
[오늘의 주목주] '로봇 기대감' LG전자 13%대 올라, 코스피 개인·기관 매수에 7..
ELS 제재안 금감원행에 한숨 돌린 은행들, 과징금 축소 기대감도 '솔솔' 
삼성전자 노조 "5월15일 오전 10시까지 전영현 대표가 직접 성과급 해결안 제시하라"
[현장] 현대차그룹 양재동 사옥 새단장, 정의선 "좋은 차 만들려면 직원들이 편하게 일..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