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iM증권 "CJ대한통운 택배 단가 인상으로 물동량 감소, 하반기 회복 기대"

박도은 기자 parkde@businesspost.co.kr 2025-04-23 09:32:0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CJ대한통운 주식 매수의견이 유지됐다.

택배 단가를 올려 물동량이 당분간 감소하지만 하반기부터 다시 물동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iM증권 "CJ대한통운 택배 단가 인상으로 물동량 감소, 하반기 회복 기대"
▲ 배세호 iM증권 연구원은 23일 CJ대한통운 목표주가를 12만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 

배세호 iM증권 연구원은 23일 CJ대한통운 목표주가를 12만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

22일 CJ대한통운 주가는 8만3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배세호 연구원은 “2024년 4분기에 이어 2025년 1분기에도 택배 물동량이 감소했고 2025년 2분기에도 감소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택배 물동량 감소로 2025년 택배 부문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2%가량 감소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배 연구원은 “하지만 하반기로 갈수록 주7일 배송 안정화로 다시 택배 물동량 성장을 기대할 수 있고 계약물류(CL)부문의 안정적 매출 증가세는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CJ대한통운은 2025년 1분기 매출 2조9천억 원, 영업이익 857억 원을 거둔 것으로 추산됐다. 이는 지난해 1분기 대비 매출은 0.6% 상승하고 영업이익은 21.6% 하락한 것이다. 

택배 물동량 감소와 원가 상승으로 인해 수익성이 악화됐을 것으로 파악된다.

배 연구원은 “4월1일부로 CJ대한통운이 택배 단가를 기존 대비 2~3% 올린 영향으로 택배 물동량 감소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단가 인상은 수익성 측면에서는 긍정적이지만 물동량 감소로 이어진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부진한 택배 시황을 고려할 시 단가 인상률보다 높은 물동량 감소 효과가 예상된다”며 “다만 하반기에는 주7일 배송 서비스의 안정화와 신세계그룹 물동량 증가 효과를 감안하면 다시 물동량이 성장세로 전환될 것을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박도은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AI데이터센터 1천조·반도체 1100조 투자", "10년간 매년 100조 이상..
르노코리아 '필랑트' 부진에 '폴스타4' 미국 수출까지 막혀, 니콜라 파리 2년 연속 ..
이재용 "광주에 차세대 반도체 투자 검토", "HBM 투자는 충청권 집중"
애플 메모리반도체 공급난에 '묘안' 찾기 어렵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수혜 강력
[현장] 보험연구원장 김헌수 "AI가 보험 위험평가 바꿔", 업계 "사이버위협 대비한 ..
코스닥 6월 폭락에 유상증자 가격 밑돈 스몰캡 속출, 이노스페이스 휴림로봇 청약주주 '..
달바글로벌 반성연 '낮은 지분율' 약점, '매출 1조·해외 70%'로 경영권 위협 시선..
한화3남 김동선 독립경영 보좌 인물 주목, '전략가' 김영훈·우창표·홍순재 '브랜드 전..
유럽 역대급 폭염에 '에어컨 보급 확대' 목소리 커진다, 삼성전자 LG전자에 수혜 전망
제이오션중공업 탱커 4척 건조의향서 체결, 군산조선소 건조 시동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