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1454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박현철</a> 롯데건설 대표이사 부회장이 올해 도시정비사업 수주에서 연간 목표 달성을 눈앞에 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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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재무 개선 성과에 이어 수주 곳간까지 쌓아가면서 롯데건설의 체질 강화에 순풍을 타고 있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롯데건설 올해 도시정비 수주 목표 달성 눈앞,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1454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박현철</a> 기업 체질 강화 순항 " height="15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504/20250421160630_37813.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1454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박현철</a> 롯데건설 대표이사 부회장이 체질 강화에 성과를 내고 있다.</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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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전날 열린 ‘부산 가야4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총회’에서 시공사에 선정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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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가야4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은 부산 부산진구 가야동 648번지 일원에 전체 1998세대 규모로 지하 5층~지상 31층 아파트 16개 동과 부대 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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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공사비 규모는 7034억 원 정도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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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롯데건설은 서울 송파구 가락1차현대아파트 재건축사업에서도 수주가 사실상 확실시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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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1차현대아파트 재건축사업은 송파구 동남로160 일대에 지하 4층~지상 21층 규모의 아파트 8개 동 842세대 등을 짓는 사업이다. 공사비는 4015억 원 정도로 예상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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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1차현대아파트 재건축사업의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은 두 차례 모두 롯데건설이 단독으로 참여해 유찰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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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두 차례 유찰 이후에는 재건축·재개발 조합이 시공사 선정 방식을 수의계약으로 전환이 가능한 만큼 롯데건설이 수의계약 형태로 수주할 가능성이 커진 상황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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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 한 관계자는 “롯데건설은 하이엔드 브랜드인 르엘을 내세우면서 가락1차현대아파트 재건축사업 수주에 공을 들이고 있다”며 “이미 시공사 선정 입찰이 두 차례 유찰된 데다 모두 롯데건설이 단독으로 참여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수의계약 전환이 유력할 것”이라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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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부회장은 가야4구역과 가락1차현대아파트를 비롯해 올해 도시정비에서 괄목할 만한 실적을 내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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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에만 서울 용산구 신용산역북측 제1구역 재개발사업, 서울 노원구 상계5구역 재개발사업, 부산 연제구 연산5구역 재건축사업, 경기 수원시 구운1구역 재건축사업 등 4건의 수주에 성공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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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의 지분 비율 등을 고려하면 4건 수주의 규모의 총합은 모두 1조8094억 원에 이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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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은 4월 이후 수주 진행 상황을 고려하면 부산 가야4구역 7천억여 원, 서울 가락1차현대아파트 4천억여 원 등을 더해 3조 원 수준의 수주 달성이 유력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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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부회장은 올해 도시정비 수주 목표를 최소 2조5천억 원에서 최대 3조 원으로 잡았다. 상반기 중에 연간 목표치의 상단 도달을 눈앞에 둔 것이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left;margin-left:0px; margin-right:15px; margin-top:30px; "><img alt="롯데건설 올해 도시정비 수주 목표 달성 눈앞,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1454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박현철</a> 기업 체질 강화 순항 " height="15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504/20250421160716_136881.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부산 가야4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투시도. <롯데건설></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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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부회장이 도시정비 수주에서 성과를 내면서 롯데건설의 수주 곳간도 더욱 든든해지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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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 기준 롯데건설의 수주잔고는 42조888억 원이다. 같은 해 매출 7조8632억 원과 비교한 수주잔고비율은 535.3%에 이른다. 지난해 매출 기준으로 5.35년치 일감을 이미 확보해 뒀다는 의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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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은 수주잔고비율은 국내 주요 건설사 가운데 1위다. 2위인 HDC현대산업개발은 매출 4조2562억 원에 468.6% 정도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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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주잔고의 절대적 규모를 보면 현대건설이 103조 8774억 원으로 압도적 규모이나 GS건설 58조7468억 원, 대우건설 44조4401억 원에 이어 롯데건설은 4위를 차지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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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주잔고가 건설사에서 보유한 미래 일감의 규모로 매출의 방향성을 가늠할 수 있는 지표라는 점을 고려하면 롯데건설의 매출 성장성은 한동안 순항할 것으로 볼 수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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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은 2022년 말부터 지난해 초까지 유동설 위기설을 겪는 등 잠시 고전했으나 2022년 12월 구원투수로 투입된 박 부회장은 강도 높은 재무개선 등으로 롯데건설 체질 개선에 진전을 보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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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부회장 체제 아래서 롯데건설의 부채비율은 2023년 말 기준으로 235%에서 지난해 말에 196%까지 떨어졌다. 건설사 부채비율은 200% 이하면 안정적 상태로 여겨진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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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부회장은 올해도 서울 서초구 본사 사옥을 비롯해 비주력 자산의 매각을 추진하고 있어 올 연말 부채비율은 더욱 안정적 수준으로 내려갈 것으로 예상된다. 이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