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컴투스 '서머너즈 워', 출시 11주년 기념 대규모 이벤트 개시

장원수 기자 jang7445@businesspost.co.kr 2025-04-14 15:25:5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컴투스 '서머너즈 워', 출시 11주년 기념 대규모 이벤트 개시
▲ 컴투스 ‘서머너즈 워’가 출시 11주년 기념 대규모 이벤트를 개시했다. <컴투스>
[비즈니스포스트]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출시 11주년을 맞아 미션을 수행하고 ‘11주년 기념 코인’을 모아 여러 선물을 획득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먼저 오는 6월8일까지 원하는 태생 4·5성 몬스터를 최고치로 성장시켜 소환하는 이벤트가 열린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11주년 기념 코인으로 원하는 태생 5성 불·물·바람 속성 몬스터를 △6성 진화 △40레벨(만렙) △각성 △전 스킬 레벨 최대치로 소환할 수 있다. 해당 이벤트에선 원하는 태생 4성 불·물·바람 속성 몬스터도 동일 조건으로 소환 가능하다. 

‘100+100! 11주년 소환서 지급&특별 한정 상점 이벤트’에서는 코인을 사용해 다양한 상품을 획득할 수 있다. 11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전 속성 카우걸 형상변환, 소환 마법진 스킨, 프로필 테마와 최고 불·물·바람·빛·어둠 속성 태생 5성 몬스터를 소환할 수 있는 11주년 기념 소환서 등을 기간 한정으로 구매할 수 있다. 그 외 6성 전설 등급 룬 세트 및 전설의 전 속성 소환서 등 여러 아이템을 단계별 상점에서 획득 가능하다. 

신비의 소환서, 크리스탈을 10개 사용 시 1개를 무제한 환급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또한 11주년 기념 소환서를 10장 사용하면 1장씩 최대 20장을 지급해, 환급 상점과 특별 상점에서 최대 220장의 11주년 기념 소환서를 획득할 수 있다. 

6월22일까지 역대 영웅 던전 몬스터 중 속성 무관 10마리를 선택해 리스트를 만들고, 매주 1마리씩 원하는 순서대로 영웅 던전을 여는 ‘11주년 기념! 나만의 영웅 던전 리턴즈’도 진행된다. 매주 5층 이상 던전 클리어 시 신비의 소환서 3장을 지급하고, 누적 클리어 층수에 따라 빛과 어둠의 소환서, 데빌몬 등도 제공한다. 

그 외에도 이벤트 기간 동안 획득한 룬을 전 서버 유저들과 공유하고, 다른 유저가 공유한 룬을 선택해 90점 이상의 6성 전설 등급 룬 2개를 얻을 수 있는 이벤트가 5월 25일까지 열린다. 태생 5성 조합 몬스터 스킬 레벨을 높이고, 여러 성장 재화를 얻을 수 있는 ‘11주년 기념! 소환사의 길 달성 이벤트’, ‘소환사 레벨 달성 이벤트’가 신규 유저 대상으로 6월8일까지 실시된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유저와 함께한 모험과 우정을 기념하는 시네마틱 영상이 공개됐다. 6월8일까지 ‘서머너즈 워’ 소식을 구독하고 친구를 초대하면 신비의 소환서를 최대 15장 얻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 밖에도 조커, 뱀파이어 등 13종 몬스터의 외형이 새롭게 바뀌고 태성 5성 신규 몬스터 ‘비틀 가디언’이 추가되는 등 다양한 업데이트가 진행됐다.

이번 이벤트와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머너즈 워’ 공식 카페에서 확인 가능하다. 장원수 기자

최신기사

LH 사장 이한준 임기 3개월 남기고 사표 제출, 국토장관에게 거취 일임
카카오 카카오엔터 매각설 부인, "주주 구성 변경 관련 검토 중단"
에이피알 화장품업종 시총 1위, 교보증권 "2분기 영업이익률 26% 놀라워"
법원 김건희 구속영장 12일 오전 10시 심사, 부장판사 정재욱 심리
아워홈 LG 계열사 단체급식 수주 가능성 낮아, 신세계푸드 인수해 양강체제 가나
교보증권 "현대백화점 업종 내 톱픽, 주주환원 본격화와 실적 개선 기대"
에이피알 2분기 실적은 서프라이즈 정석, DS투자 "실적 더욱 높아져"
금융위 "실손 청구 전산화 10월부터 의원·약국으로 확대, 참여 독려 홍보 실시"
IBK투자 "하이브 다수 신인 IP로 성장동력 강화, 멀티 장르 전략 성과"
SK스퀘어와 CJENM 콘텐츠웨이브에 추가 투자, 통합 K-OTT 출범 준비 끝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