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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alt="트럼프 관세 불확실성에 엔비디아 투자 '불가능' 평가, "밈 주식에 가깝다""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504/20250414121130_73075.jpg" width="6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미국 트럼프 정부 관세 불확실성으로 엔비디아 주식은 이미 밈 종목과 유사한 상황에 놓이게 됐다는 투자전문가 짐 크레이머의 관측이 나왔다. 엔비디아 데이터센터용 반도체 제품 홍보용 이미지.</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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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미국 트럼프 정부의 관세 정책이 불확실성을 키우며 엔비디아 주식을 매수하기 어려운 시점이 됐다는 전문가 분석이 제시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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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주가가 이제는 근본적 기업가치와 관계 없이 ‘밈(meme) 주식’처럼 움직일 것으로 전망돼 투자 판단을 내리기 불가능한 수준이라는 지적도 나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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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문가 짐 크레이머는 14일 미국 CNBC에 “미국 정부 정책이 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계속해 변하고 있다”며 “특정 업종이나 종목을 선호하기 어려운 시점”이라고 전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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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크레이머는 특히 미국 증시에서 가장 중요한 기술주로 꼽히는 엔비디아와 애플 주가를 두고 예측이나 판단을 내리는 일이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덧붙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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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정부의 관세 정책이 하루만에 뒤바뀌는 사례가 반복되며 두 기업의 주가도 크게 영향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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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크레이머는 엔비디아가 세계 최고의 기술 기업이라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고 전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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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챗봇과 자율주행차, 로봇 등 첨단 신산업 분야에서 엔비디아 반도체는 이미 필수적 기술로 자리잡았기 때문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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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엔비디아에 큰 영향을 미치는 미국 정부의 관세 정책이 계속해 바뀌면서 주가와 근본적 기업가치 사이 연관성이 낮아지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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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크레이머는 엔비디아 반도체 수요를 두고 시장의 부정확한 관측이나 소문이 지나치게 많이 돌아다니고 있다며 엔비디아 주식은 이미 ‘밈 주식’에 가까워졌다고 지적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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밈 주식은 근본적 기업가치 또는 실적 전망치보다 투자자의 근거 없는 기대감이나 유행이 주가 흐름에 절대적 영향력을 미치는 종목을 의미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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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 정부의 정책 불확실성으로 미래를 예측하기 어려워지며 엔비디아 주식 역시 이와 비슷한 상황에 놓였다고 볼 수 있다는 것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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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크레이머는 “나는 밈 주식에 투자하지 않는다”며 지금은 사실상 엔비디아 주식을 매수하는 일이 불가능한 상황이라는 점을 시사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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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주가는 중국 인공지능 ‘딥시크’ 등장과 주요 고객사인 마이크로소프트의 데이터센터 투자 축소 여부, 관련 업계 전반의 반도체 수요 등을 큰 변수로 안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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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짐 크레이머는 이러한 주요 변수들조차 현재 엔비디아 주가에 미치는 영향력은 시장 전체의 분위기와 비교해 미미한 수준이라고 진단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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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엔비디아가 밈 주식의 일종으로 사실상 변해버렸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할 때라는 것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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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크레이머는 “현재 엔비디아 주가는 이성적이지 못한 사람들에 의해 움직이고 있다”며 “이러한 종목에 자금을 투자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김용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