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전경. <신세계사이먼> |
[비즈니스포스트] 신세계사이먼이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개점 14주년을 맞아 기념 행사를 진행한다.
신세계사이먼은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스포츠·컨템포러리·캐주얼·잡화 등 모든 장르 입점 브랜드에서 할인행사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아울렛 가격에서 최고 30% 추가 할인부터 최초 판매가보다 최고 70% 할인하는 패밀리 세일 등을 진행한다.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봄 시즌을 맞아 나이키, 아디다스, 언더아머 등 다양한 스포츠 및 골프 장르 브랜드에서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라코스테, 타미힐피거, 세터 등 패션 브랜드는 균일가 판매 행사를 한다.
야외 광장인 센트럴 스퀘어에서는 초대형 ‘레고 F1’ 팝업스토어가 열린다. 실제 레이싱 경기장처럼 꾸며진 공간에서 포토존, 레고 체험존, F1 공식 레이싱 시뮬레이터까지 어른과 아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선보인다.
사은행사도 진행된다. 행사기간 중 금~일요일 삼성·신한카드로 40만 원 이상 결제 시 구매 금액대별 5% 상당의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한다.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2011년 3월 개점 뒤 경기 서북부권 대표 쇼핑센터로 자리매김했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의 오픈 14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입점 브랜드에서 풍성한 쇼핑 혜택을 마련한다”며 “다채로운 콘텐츠까지 가득한 아울렛에서 봄맞이 쇼핑과 나들이를 동시에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허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