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구본걸 LF서 2024년 보수 12억 받아, 2023년보다 43% 감소

김예원 기자 ywkim@businesspost.co.kr 2025-03-18 17:10:4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구본걸 LF 회장이 지난해 약 12억 원의 보수를 받았다.

18일 LF가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구 회장은 지난해 12억1200만 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2023년과 비교해 43% 감소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0789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구본걸</a> LF서 2024년 보수 12억 받아, 2023년보다 43% 감소
구본걸 LF 회장이 지난해 약 12억 원의 보수를 수력했다. 2023년보다 43% 줄었다. <그래픽 비즈니스포스트>

보수 내역을 살펴보면 급여 12억 원, 기타 근로소득 1200만 원을 받았다. 상여는 지급되지 않았다.

LF는 “급여는 이사회에서 결정된 임원인사관리규정에 의거해 연간 급여총액의 12분의1을 매월 균등지급했다”며 “기타 근로소득은 임원 복리후생 기준에 따라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오규식 LF 대표이사 부회장은 9억6900만 원, 김상균 LF 대표이사 사장은 7억1400만원을 각각 수령했다. 김예원 기자

최신기사

김정은·시진핑 베이징서 6년 만에 정상회담, 경제 포함 협력 강화 논의
포스코그룹 HMM 인수 저울질, "성장성과 시너지 검토 단계"
국토부 국토지리정보원 "애플에 고정밀 지도 반출할지 12월까지 결정 유보"
[4일 오!정말] 국힘 장동혁 "특견은 늘 주인을 물어뜯을 준비를 하고 있다"
코스피 외국인 매수세에 3200선 회복, 코스닥도 800선 상승 마감
민주당·조국혁신당·사회민주당 '온라인플랫폼법' 제정 촉구, "공정위원장 후보 주병기 입..
넷마블 신작 성공 늘어 하반기 실적도 순항, 김병규 '3N 시대' 부활 꿈꾼다
[오늘의 주목주] '하이닉스 주가 반등' SK스퀘어 3%대 상승, 코스닥 코오롱티슈진 ..
[현장] 금감원장 이찬진 저축은행 CEO들과 간담회, "건전성 우려 사라져야 영업규제 ..
제주항공 지상조업사 JAS 대표로 최원선 선임, 애경 회장 조카 장우영 퇴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