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상상인증권 "BGF리테일, 비식품 카테고리 확대 통해 고객 유치 강화할 것"

김예원 기자 ywkim@businesspost.co.kr 2025-03-17 08:36: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BGF리테일이 상품 카테고리 확장에 힘입어 올해도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김혜미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17일 BGF리테일 목표주가를 16만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
 
상상인증권 "BGF리테일, 비식품 카테고리 확대 통해 고객 유치 강화할 것"
▲ BGF리테일이 상품 카테고리 확대에 힘입어 올해도 실적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직전거래일인 14일 BGF리테일 주가는 10만4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김혜미 연구원은 “고객 유입 효과가 컸던 디저트, 간편식 등 기존 카테고리를 발전 및 유지할 것”이라며 “동시에 건강, 뷰티 등 비식품 카테고리를 확대해 고객 유치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BGF리테일은 지난해 4분기 어려운 영업 환경 속에서도 매출과 영업이익 성장을 이뤄낸 것으로 파악됐다.

BGF리테일은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2165억 원, 영업이익 516억 원을 기록했다. 2023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8.6%, 영업이익은 1.0% 늘었다.

김 연구원은 “지난해 장기화된 내수부진, 정지 불안정, 사회적 이슈 등 전반적 소비 침체 분위기가 조성됐다”며 “다만 우호적 기상환경과 히트 상품들의 출시 등에 힘입어 실적 성장을 이뤄냈다”고 설명했다.

BGF리테일은 올해 객단가 상승과 효율적인 매출 확대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됐다.

그는 “소비 둔화 영향이 지속되고 기상 여건도 불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식음료 업체들의 가격 인상에 따른 객단가 상승과 신규 출점 효과가 이를 보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특히 일매출이 높은 중대형 점포 중심의 개점 구성비를 확대해 효율적 매출 성장을 달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BGF리테일은 올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9조1663억 원, 영업이익 2702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와 비교해 매출은 5.4%, 영업이익은 7.4% 증가하는 것이다. 김예원 기자

최신기사

우리은행 두산그룹에 금융지원 강화, 에너지·반도체 미래전략산업 중심
한은 총재 후보 신현송 '생선 맡을 고양이' 논란, 재산 놓고 청문회 험로 예상
삼성 오너 일가 12조 상속세 납부 완료 임박, 이재용 회장 체제 본격화 신호
비트코인 1억190만 원대 상승, 이란 전쟁 종식 불확실성에 시세 오름세 지속
한화솔루션 개인주주 간담회 발언 해명과 사과, '기습 유상증자' 뒷수습 분주
법원, 라임사태 관련 금융위의 윤경은 전 KB증권 대표 징계 소송서 "부당" 판단
이재명 "고유가 지원금 따른 지자체 재정 부담 없다, 추경서 지자체 8조 추가 재원 확..
한수원 커지는 원전 수출 기대감, 경쟁자 프랑스와 협력 분위기 전환 첫발
LG유플러스 유심 교체 앞두고 사전 안내 확대, 대상자 절반에 문자 보내
쿠팡 경영진 연이어 대규모 주식보상 받아, 대표 로저스 두 달 만에 61억어치 주식 받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