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DL 회장 이해욱 DL이앤씨서 작년 보수 6억 받아, 플랜트본부장 유재호 10.8억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5-03-16 13:03:5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이해욱 DL그룹 회장이 건설 계열사 DL이앤씨에서 보수로 6억 원을 받았다.

16일 DL이앤씨 사업보고서를 보면 이 회장은 지난해 미등기임원으로 있는 DL이앤씨로부터 6억 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DL 회장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0046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해욱</a> DL이앤씨서 작년 보수 6억 받아, 플랜트본부장 유재호 10.8억
이해욱 DL그룹 회장이 DL이앤씨에서 지난해 6억 원을 보수로 받았다.

이 회장이 지난해 DL이앤씨에서 받은 보수는 모두 급여로 구성된다.

유재호 플랜트사업본부장은 지난해 DL이앤씨에서 급여 7억2천만 원, 상여 3억6천만 원, 기타 근로소득 100만 원 등을 합쳐 10억8100만 원을 보수로 받았다.

이 밖에 서영훈 전 모스크바지사장(17억3700만 원), 남용 전 고문(9억700만 원), 마창민 전 대표이사(8억9600만 원) 등이 퇴직소득을 포함해 DL이앤씨로부터 5억 원 이상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DL이앤씨 직원들의 2024년 1인당 평균 급여는 9300만 원이다.

DL이앤씨 직원 수는 2024년 12월31일 기준 5589명이다. 남자 직원이 4703명, 여자 직원이 886명이고 평균 근속연수는 13.1년이다.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애플 차기 아이폰 '반도체 혁신' 예고, TSMC 2나노 공정과 자체 통신칩 적용
마이크론 'HBM 공급과잉' 우려 완화, SK하이닉스와 경쟁에 점유율 유지 전망
iM증권 "LG디스플레이 목표주가 상향, 하반기 스마트폰 OLED 판매 효과 뚜렷"
SK텔레콤 오픈AI와 손잡고 B2C 협력, 챗GPT 플러스 프로모션 진행
비트코인 1억6070만 원대 횡보, "최고가 경신 전 저가 매수 기회" 분석도
국제 해킹조직 SK텔레콤 가입자정보 판매 주장, SK텔레콤 '사실 아냐' 반박
상법 개정·세제 개편 예상에 증권주 기대, 하나증권 "상상인증권 키움증권 한국금융지주 ..
SK온 전고체 배터리 파일럿 플랜트 준공, 상업생산 2029년으로 1년 앞당겨
국제유가 상승,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정유시설 공격에 지정학적 리스크 부각
현대자동차 노조 임단협 잠정합의안 찬반투표 가결, 찬성률 53%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