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해외증시

'AI 투자 속도관리' MS 동향에 뉴욕증시 M7 하락세, 애플만 0.63% 상승

김태영 기자 taeng@businesspost.co.kr 2025-02-25 09:15: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미국증시 대표주인 ‘M7(애플·마이크로소프트·엔비디아·아마존·메타·알파벳·테슬라)’ 주가가 대부분 하락마감했다.

인공지능(AI) 투자에 대한 우려를 마이크로소프트가 촉발시키면서 전반적으로 타격을 입은 것으로 보인다.
 
'AI 투자 속도관리' MS 동향에 뉴욕증시 M7 하락세, 애플만 0.63% 상승
▲ 마이크로소프트발 AI 투자 과열 우려에 24일(현지시각) 뉴욕증시 주요 기술주 주가가 약세를 보였다.

현지시각 24일 미국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 주가는 3.09% 하락마감했다.

이 밖에 메타(-2.26%), 테슬라(-2.15%), 아마존(-1.79%), 마이크로소프트(-1.03%), 알파벳(-0.23%) 주가도 내렸다.

마이크로소프트(MS)가 데이터센터 임대계약을 축소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월가 증권사인 TD코웬이 이를 AI 공급과잉 우려로 연결시키면서 AI 과열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현실화됐다.

이후 마이크로소프트는 현 회계년도 데이터센터 투자계획을 고수할 것이라 발표하면서 우려를 잠재우고자 했다. 그러나 일부 지역에선 인프라 투자 속도를 조정할 수 있다고 발언하면서 우려는 가시지 않았다.

이에 M7 주식 전반이 타격을 입었으며 특히 실적발표를 앞둔 엔비디아의 타격이 컸다.

반면 애플은 텍사스에 5천억 달러 규모의 AI 관련 투자 계획을 발표하면서 주가가 상승마감한 것으로 분석된다.

뉴욕증시 주요지수인 다우(0.08%), S&P(-0.50%), 나스닥(-1.21%)은 혼조세를 보였다. 

대형 기술주의 하락으로 나머지 지표는 내렸지만 다우의 경우 나이키(5.2%)의 주가상승과 함께 건강관리, 필수소비재 등 경기방어주들이 강세를 보이면서 상승마감에 성공했다. 김태영 기자

최신기사

[고급인재 동향 좌담회] 채용 한파에도 뜨거운 고급인재 시장, 기업 경쟁력 좌우하는 C..
민주당 한병도 보완수사권 폐지 방침 재확인, "보완수사요구권 실질화"
SK증권 "녹십자 2분기 실적 시장 기대 이하 추정, 고마진 품목 매출 하반기로 이연"
중국 관영매체 "미국 정부 한국 반도체 기업의 현지 생산 지속 요구, 한국 제조업 공동..
대신증권 "CJENM 목표주가 하향, 영업이익 개선되고 있지만 회복 속도 더뎌"
미국 환경보호청 석탄 관련 규제 대폭 완화 예고, "내년엔 축하할 일 많을 것"
S&P 삼성전자 신용등급 전망 '긍정적' 상향, "메모리 공급 부족 최소 2년 지속"
유럽 기상이변 더 심각해져, 극한 폭염에 산불 가뭄 우박폭풍 빈발
[서울아파트거래] 여의도 롯데캐슬엠파이어 전용 240.3㎡ 45억에 거래, 10년 만에..
중국 '키미 K3' AI 모델 출시로 CXMT 수혜 어렵다 분석, 삼성전자 SK하이닉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