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국제유가 3거래일 연속 상승, 미국의 이란 제재에 러시아발 공급불안 지속

김환 기자 claro@businesspost.co.kr 2025-02-12 08:46:4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국제유가가 3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11일(현지시각) 뉴욕상업거래소에서 3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직전거래일보다 1.38%(1달러) 오른 73.3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국제유가 3거래일 연속 상승, 미국의 이란 제재에 러시아발 공급불안 지속
▲ 국제유가가 공급불안 속에 3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사진은 한 유정. <픽사베이>

런던선물거래소의 4월물 브렌트유는 직전거래일보다 1.49%(1.13달러) 상승한 배럴당 77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제유가는 미국의 러시아·이란 제재로 공급 불안이 이어지며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월초 이란의 핵무기 개발을 막기 위해 석유 수출 차단을 포함한 ‘최대 압박’ 조치를 재무부에 지시했다.

이 가운데 세계 주요 산유국인 러시아의 1월 산유량은 석유수출국기구플러스(OPEC+)의 쿼터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급 불안이 심화돼 유가를 연일 끌어올리고 있는 것이다.

공급 불안이 불거진 곳에서 원유를 수입하는 국가가 주로 수요가 높은 곳이라는 점도 유가를 밀어올린 요인으로 분석됐다.

김 연구원은 “러시아와 이란산 원유를 주로 수입해 온 지역은 중국 인도 등이다”며 “이들 국가의 원유 수요가 단단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해 이는 유가가 최근 공급 이슈에 더욱 민감히 반응하는 요인으로 판단된다”고 바라봤다. 김환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사측과 교섭 중단, 지방노동위 판단 받겠다"
삼성전자 DX부문 '상생협력 데이' 개최, 노태문 "한계 없는 혁신으로 성과"
[27일 오!정말] 조국 "검찰개혁 노무현 대통령부터 시작, 웃음 짓고 계실 것"
파라다이스 정기 주주총회 개최, 최종환 임준신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
HJ중공업 건설부문 대표로 송경한 선임, 동부엔지니어링 대표 출신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2주 연속 하락, 동북권 서북권은 올라
HMM 30일 이사회에서 '본사 부산 이전' 논의, 노조 "총파업 불사" 거센 반발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 투심 위축' 효성중공업 주가 6%대 하락, 코스닥 펄어비스..
한국은행 지난해 순이익 15조3천억, 외화자산 관련 이익 늘며 2배로 뛰어
KT 기술혁신부문장(CTO) 사임 포함 임원 이탈 이어져, 박윤영 체제 인적쇄신 본격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